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하보
체리비
4.6(307)
견원지간이나 다름없는 류호경과 백희원은 어느 날 수상한 동굴 속 결계에 갇히고 만다. “씨팔! 이거 왜 이래? 왜 안 나가져?” “재수가 없어도 유분수지, 왜 하필 저 새끼랑 있을 때.......” 설상가상으로 그 동굴에는 색향이 퍼져있어 이대로는 단전이 파괴될 위험에 처하는데....... “…도무지 집중이 안 된다고. 저 망할 색향 때문에…….” “그냥 우리끼리 해결해. 어차피 흥분만 가라앉히면 되는 거잖아.” “미친놈아! 정신 차려, 류호경
소장 3,400원
부비적
젤리빈
4.6(48)
#동양풍 #동거/배우자 #애증 #오해/착각 #인외존재 #초능력 #달달물 #사건물 #소심공 #순진공 #존댓말공 #절륜공 #강수 #까칠수 #우월수 #위압수 #군림수 산 아래 터를 잡고 있는 마을의 대지주인 이 대감은 자신의 땅을 넓히기 위해 고민하던 중, 산 주인인 백사에게 제물을 바치기로 결정한다. 자신의 자식을 제물로 바치고 그 대가로 땅을 개간해도 좋다는 허락을 얻으려는 계획이다. 그리고 백사가 여자든 남자든 원하는 대로 변신할 수 있다는 말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