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명
피아체
총 162화
5.0(2,630)
내가…… 개구리 괴물이라니? 2년 전 헤어진 옛 연인과 재회한 그 날, 괴상망측한 저주에 걸려버린 비파.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건련과 다시 인연을 이어야하는데……. “겨우 그따위 말이나 하려고 나타난 건가? 다시는 내 눈 앞에서 얼쩡거리지 마시오.” “더럽고 치사해서 이제 나도 안 해. 잘 먹고 잘 살아라, 이 나쁜 새끼야.” 뻔뻔한 직진수 vs 고집불통 철벽공 끊임없이 밀고 당기는 아옹다옹 연애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900원
호야
에페Epee
총 3권완결
4.5(1,073)
첩실 소생인데다 평인(베타)인 담. 붕(鵬)도 아니고, 하다못해 곤(鯤)도 아닌 평인으로 발현된 형질에 꼭 지 애미처럼 쓸모가 없다며 아버지의 화풀이 대상이 되었으나 그마저도 어느 순간부터는 방치되고 잊혀 마치 없는 존재처럼 살아왔다. 그렇게 세상에 없는 듯 살다가 조용히 사라지는 게 유일한 소원이었으나 그 소박한 소원조차 담에게는 용납되지 않는다.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북부성의 장군에게 시집을 가게 된 것. 사실 약속대로라면 정실 소생에,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