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소호
블랙아웃
총 2권완결
4.7(3)
1부. "너뿐이다. 안고 싶은 이도, 함께 있고 싶은 것도 너뿐이다. 그러니 네가 동생이어도, 사내라 해도 나는 미치지 않았다." “뭐든지… 말씀하십시오. …형님. 저 같은 놈에게 애원하지 마십시오” 세도가의 4대 독자로 태어난 서한은 한겨울 눈사람처럼 방치된 이복동생을 줍는다. 어머니가 노비라는 이유로, 집안의 수치로 자라는 동생에게 설 이란 이름을 지어주고 보듬게 된다. 형제인 둘 사이에 감정이 가족애가 아님을 먼저 알아차린 건 누구일까?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320원(10%)4,800원
해야담
피플앤스토리
4.2(52)
과거의 우연이 현재의 인연으로 이어지다! 버려진 학사와 떠돌이 무사의 본격 무협 BL! 더러운 소문에 떠밀려 황궁에서 쫓겨난 학사, 소백야. 집안에서 버림받은 그가 돌아갈 곳은 서럽게도 고향뿐이다. 절망감에 모든 목적을 잃고 내리는 비를 피하지 않던 백야. 그 앞에 어느새 검은 옷의 사내가 나타나 우산을 씌워 주는데……? 의문의 사내, 흑운은 자신의 우산에서 벗어나려던 백야를 막무가내로 붙잡는다. 그러더니 그를 두고 볼 수 없다며 동행을 제안하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