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땃쥐
트윈플스토리
5.0(5)
돌아오지 않는 몽룡을 기다리던 춘향은 월매의 죽음을 계기로 크게 절망한다. 설상가상으로, 새로 부임한 사또의 부름을 더는 거절할 수 없게 되자 남장을 하고 도망치던 중 길을 잃고 결국에는 혀를 깨물어 자결할 것을 결심한다. 하지만 그런 춘향의 앞에, 수상한 여인이 나타나는데.... “복수하고 싶지 않니? 내가 널 사내로 만들어 주마. 그의 삶을 뒤틀고, 빼앗게 해줄게. 어떠니?”
소장 1,100원
백화점상품권
희우
4.2(5)
#동양풍 #무협 #첫사랑 #구원 #역키잡물 #재회물 #애증 #하극상 #신분차이 #복수 #오해/착각 #애절물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귀염공 #순정공 #강공 #냉혈공 #상처공 #능력공 #아방공 #미인수 #다정수 #헌신수 #강수 #계략수 #상처수 #굴림수 #능력수 #군림수 #우월수 #후회수 “윤청아, 내가 걱정하는 건 내가 아니라 너다.” “……예?” 내 말에, 윤청이 방금의 호기로움은 얻다 팔아먹고선 어벙한 표정을 한다. 대체 너를
소장 1,000원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강아늘
이색
4.5(8)
백령 기씨 일가의 사생아 송원은 이복형 기원하에게 광증이 발병하게 될 경우 그를 대체할 사람으로 계획적으로 태어났다. 교래 땅에 대기근이 벌어지고, 송원의 부친은 이복형 기원하의 손에 죽게 된다. 고아가 된 송원은 야비한 귀족 최대감의 노예 신세로 추락한다. 지속적인 학대를 받던 송원은 최대감을 제 손으로 죽이고 도망치다 절벽에서 떨어지게 되는데... 아름다운 의원 아성의 돌봄으로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받고 그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아
소장 2,25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견과 모음
딥블렌드
4.4(25)
<연서는 온전히 돌아왔다> : 썩은 호두 #동양풍 #시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애증 #미남공 #황제공 #강공 #개아가공 #미인수 #단정수 #적극수 #유혹수 #상처수 #왕족/귀족 말이 부인이지, 그저 팔려 온 것뿐인 신세. 어떤 취급을 받는다고 해도 아무 말도 못 한다는 것을 제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넌 내가 가진 것 중 제일 천박한 것이 아니더냐.” 숨 막히는 색향에 내쳐진 채 바들거리며 떨 수밖에 없었다. 그것을 고요한 얼굴로
소장 4,700원
4.3(12)
*본 작품은 <악질 사형입니다> 프롤로그 격인 작품입니다 사형과 혼례를 치른 우사는 신혼을 다 보내기도 전에 다른 정인이 생긴다. 새로 생긴 정인과 함께하겠다며 혼례를 무르려 하는 우사는 결국 사형의 손에 죽게 되는데…. ‘이 모든 게 죽음이 오기 전이라면, 단 한 번만 그를 안아 보려고 한다. 다신 오지 않을 일이라는 걸 알기에.’ [인외‘사제’공X악질‘사형’수]
소소
녹턴
4.4(9)
[녹턴T064] BL(boy's love) 작품입니다. [공물]연작, 네 번째 이야기. 오랜 시간 청하를 마음에 둔 문현은 자신으로 인해 모략을 당해 기생이 된 청하를 보며 괴로워하면서도 그의 곁을 지킨다. 청하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기에 문현은 포기하지 않고 그를 위해 살아가게 되는데...
소장 4,000원
흑사자
플레이룸
4.6(44)
강대국 국왕 공 X 약소국 제후 수 강성한 정나라의 발 아래 굴종하고 있는 애나라의 국주 안소는 정왕을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정왕의 잔인한 시선은 안소를 불안하게 한다. 심지어 애나라에서 일어난 변고는 정왕이 안소를 능욕할 기회를 제공한다. 남몰래 가슴 속에 품은 사내에게 정인은 누구냐고 추궁당하는 안소는 능욕을 견디며 마음을 간직하려 하는데...
당밀
페이즈
4.7(2,222)
*작품 소개(서문) ※강압적관계, 가스라이팅 등 비도덕 요소가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명망 높은 최씨 가문의 삼대독자인 지한에게 김서온은 늘 눈엣가시였다. 더부살이하는 고아 주제에 집안의 장남 행세를 하고, 아비의 총애를 빼앗고, 이제는 혼처까지 앗아가려 한다. 결국 가솔들이 집을 비운 날, 서온에게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 미약을 사용하는데... * * * “형님, 제가 싫으십니까?” “…….” “저 또한 형님이 죽도록 싫었습니다. 존경심
소장 3,900원
Ksein
GHAZI
4.0(21)
허울뿐인 왕과, 그 위에서 왕을 조롱하고 조종하는 신전. 그리고 그들의 왕을 지키고자 하는 무인들의 관계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악화되었다. 나라가 안과 밖으로 혼란한 와중, 외세의 침략을 막기 위해 출전하는 호랑이 수인, 연 장군. 뱀족의 대신관 유화는 적국이 장군에게 저주를 내릴 것이고, 이를 위해 전쟁터에 저주로 인한 양기를 해소할 ‘액받이’를 데려가라 조언하는데. 평소 신전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연 장군은 자신의 ‘액받이’로 유화를 지명
농솜
뮤트
4.3(22)
무더운 여름날, 무더워서 무섭기까지 한 날씨에 돌쇠는 마님과 처음으로 만났다. 돌쇠는 기대로 부푼 제 가슴을 흔한 짝사랑이라는 말로 진정시키려 노력했다. 하지만, 다음 순간. “날이 이리도 더운데, 이렇게 껴입고 있기엔 옷이 너무 많다고 생각 않느냐?” 수줍게 열리는 꽃봉오리를 닮았던 그녀의 치맛단. 돌쇠는 그녀에게 달려들어 마음껏 꿈을 탐했다. 그러나 그 꿈의 끝자락에 걸린 것은, 꿈꿔본 적 없던 어느 감촉. 돌쇠는 허벅지에 닿는 단단한 감촉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