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몽
떡담
3.3(4)
#동양풍 #오메가버스 #미남공 #집착공 #미인수 #헌신수 “무야! 나는…, 네 형의 반려다!”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진백무가 그리 말하며 손가락으로 유선의 뒷구멍을 벌렸다. 진백무는 아랫입은 어여쁘게도 계속 물을 쏟아내면서, 윗입으론 미운 말을 하는 유선에게 심통이 났다. 유선에게 화를 낼 수 없었던 진백무는 그에게 친절히 그 사실을 알려주자 결심했다. 진백무는 움찔거리는 유선의 뒷구멍에 손가락을 밀어 넣으며 말했다. “곧 인정하게 되
소장 1,000원
에르아르 외 3명
로튼로즈
4.0(9)
대디 / 즈옌 #현대물 #나이차이 #금단의관계 #고수위 #미남공 #연하공 #광공 #능욕공 #연상수 “과장님, 무슨 일이라도 있으세요?” “일은 무슨 일. 그냥 날이 하도 더우니 여름이라도 타는 거겠지.” 양승원은 씁쓸하게 말하고 고개를 저었다. 누구한테 말할 수 있을까. 밤마다 아들을 상대로 박히는 꿈을 꾸느라 잠을 설친다고 말이다. 브라더 컴플렉스 / 힐마 #현대물 #나이차이 #미남공 #연상공 #헌신공 #금단의관계 #미인수 #연하수 #짝사랑수
소장 3,500원
btlz
디퍼노블
총 2권완결
4.5(221)
“형님이 이렇게 숙맥처럼 구시니, 양물이 있긴 하신지 궁금합니다.” 오만한 아우 연은 형님인 강우를 늘 무시했다. 숙맥이라느니, 짐승이냐느니…… 그런 말로 말이다. 그러나 입양아인 강우는 늘 선비처럼 엷게 웃으며 연이 주는 모욕을 받아주고는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항상 저를 짐승 취급, 아니면 내시 취급하시는데…… 그 짐승 놈이 밤엔 어떨지 안 궁금하십니까?” “…….” “제 자지, 보여드리지요.” 평소와 같은 연의 도발에 강우가 반응하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800원
김적도
페로체
4.7(406)
*본 작품의 배경은 가상의 국가이며, 용어와 계급 등은 조선시대에서 차용하였으나 인물 및 사건은 사실과 차이가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자신보다 부족한 왕세자인 형 ‘녹’을 질투하며 궁 안에 갇혀 살던 태사국의 둘째 왕자 ‘강’. 녹을 마주할 때마다 무거운 열패감에 젖어 가슴 한곳에 깊은 울혈까지 생긴 와중 모두의 축복 속에 조카 ‘휘’가 태어난다. 녹의 아이. 심지어 제 왕위 승계까지 밀려나게 한 이 어린 시발놈이 반가울 리 없
소장 3,600원(10%)4,000원
당밀
페이즈
4.7(2,233)
*작품 소개(서문) ※강압적관계, 가스라이팅 등 비도덕 요소가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명망 높은 최씨 가문의 삼대독자인 지한에게 김서온은 늘 눈엣가시였다. 더부살이하는 고아 주제에 집안의 장남 행세를 하고, 아비의 총애를 빼앗고, 이제는 혼처까지 앗아가려 한다. 결국 가솔들이 집을 비운 날, 서온에게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 미약을 사용하는데... * * * “형님, 제가 싫으십니까?” “…….” “저 또한 형님이 죽도록 싫었습니다. 존경심
소장 3,900원
히아신스동화
희우
4.6(279)
#동양풍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금단의관계 #인외존재 #하드코어 #양성구유 #산란 #능욕공 #집착공 #절륜공 #복흑/계략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세자수 #승려수 #상처수 #임신수 극양인이었으나 하루아침에 극음인으로 재발현해 버린 예진국의 세자, 도하. 결국 세자 위를 내려놓은 그는 북쪽 끝 죽음의 땅, 절리로 향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승려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도를 드리던 도하 앞에, 몇 년간 계속되는 가뭄을 해결할 비를 내려
모르고트
미열
총 1권
4.3(21)
화산제일검의 진전을 물려받은 화산검룡 화경안. 그는 중독된 스승을 위해 강호에 나서나 위기에 빠진다. 절체절명의 순간 그를 구한 것은 한 자루의 검을 벼린 듯한 흑의 사내였으니. 화경안은 흑의 사내에게 고마움을 표함과 동시에 동행을 제안한다. 흑의 사내는 그의 부탁을 순순히 받아들이는데. 치명상을 입어가며 자신을 보호하는 흑의 사내에게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의지하던 화경안은 제 상처를 감싸주는 그에게서 어느 순간 사랑을 느낀다. 그러나 사실 흑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원
팀 뇌트워크 외 3명
이클립스
4.3(63)
* 키워드 : 시대물, 동양풍, 첫사랑, 애증, 금단의관계, 신분차이, 나이차이, 다공일수, 강공, 다정공, 순진공, 계략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허당수, 호구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계략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형님!> 의문의 춘화가 형님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방문이 벌컥 열리고 달빛이 순식간에 방 안을 훤히 비췄다. “뭐! 무, 무슨 일이더냐!” 춘화첩은 황급히 침구 속으로 숨겼으나, 제
소장 1,500원
마뇽
4.3(77)
조선 땅에 괴이한 것들이 나타났다. 죽여도 죽지 않는 저것들은 사람도 아니고 시체도 아니다. 팔을 잘라도 아프다고 비명도 지르지 않고 광기 어린 눈을 하고 덤벼드는 것들이 살아 있는 사람일까 죽은 시체일까? 저건 '야귀'다. 야귀떼를 잡으러 나선 형제는 용감했다. “우리는, 한 몸이다. 죽을 때까지.” 서로 살아만 있기를 바랐다. 제발 살아만 있다면. 그러면 더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것이다. 들키면 목숨이 달아나는 관계, 한 몸이 되려고 한
소장 1,800원
3.9(148)
“이 아이 이름은 추영이다. 연청이 네가 이 아이의 형님이다.” 형과 아우. 서자와 적자. 정실부인의 자식과 기생의 자식. 둘의 관계는 그런 관계였다. 연청은 좋았다. 그렇게 바라던 동생이 생겨서 그저 기분이 좋을 뿐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단 하나밖에 없는 동생에게 가슴이 두근거렸다. “나는 밤마다 꿈을 꾼다.” 꿈속에서 동생에게 입을 맞췄다. “너와 심알잇기를 하고 네 손이 나를 만지는 꿈을 꾸는데.” 그 손에 만져지며 사정을 했다.
소장 2,000원
WET노블
3.9(385)
사파 연합인 사천맹의 장로, 담사헌은 어느 폭설의 날 누이의 손을 잡고 아장 걷는 어여쁜 아이를 마주하고 호기심을 갖는다. 유난히 폭설이 내리던 때, 심심함을 느끼던 담사헌은 가난한 고아인 선우설을 한동안 어여뻐 한다. 선우설은 담사헌을 몹시 따랐지만, 폭설이 그친 순간 담사헌은 선우설에게 향하던 발길을 끊는다. 인연이 이어진 것은 몇 년이 지난 후의 일. 소년이 된 선우설은 담사헌에게 찾아와 기루에 잡혀간 누이 선우천의 구명을 빌지만 담사헌은
소장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