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휘안
젤리빈
4.2(26)
#동양풍 #반요 #요괴 #인외존재 #운명적사랑 #판타지 #사건물 #수시점 #미인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상처수 #다정공 #미인공 #강공 #절륜공 "아(兒)"는 요괴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창기이다. 뛰어난 미색과 늙지 않는 신비한 내력으로 인해서 홍등가에서 유명세를 얻은 그는, 뭇남성의 욕망을 채워주면서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세월을 살아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꿈속에서 요괴의 매혹을 가진 "님"을 만나고, 아는 처음으로 쾌락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