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원
페이즈
4.6(250)
시력을 잃은 이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소경, 그가 머무는 어두운 광에 빛이 드는가 싶던 어느 날, 이무기의 제물로 선택되어 숲으로 보내진다. 그는 이무기의 숲에서 두려움과 묘한 자유를 만끽하다 승천을 앞둔 이무기 이룡을 만나게 되는데…. * * * “……이, 이룡 님?” 이 깊은 산속에 저만 있는 듯 사위가 고요했다. 소경은 조심스레 이름을 부르다 더듬거리며 곁을 살폈다. 한데 어딜 쓸어도 평평한 바윗돌만 닿을 뿐이었다. 원체 아무도 없던 양
소장 3,200원
아스티르
이클립스
총 2권완결
4.1(311)
*본 도서는 2010년 개인지로 출간되었던 작품이며, 전자책으로 옮기면서 일부 문장과 내용을 보완하였습니다. *외전 2는 개인지에 수록되지 않은 미공개 외전입니다. *키워드 : 현대물, 시대물, 동양풍, 동거/배우자,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어린애공, 염라대왕공, 다정수, 소심수, 평범수, 헌신수, 상처수, 임신수, 영혼이미인수, 인외존재, 달달물, 힐링물, 성장물, 3인칭시점 45년간의 추남 인생만으로도 서러운데, 비 오는 날
소장 100원전권 소장 4,100원
휘안
젤리빈
3.7(7)
#동양풍 #판타지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첫사랑 #인외존재 #오해/착각 #힐링물 #사건물 #성장물 #애절물 #다정공 #미인공 #대형견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순진수 #소심수 #단정수 #순정수 #상처수 #도망수 나무늑대일족의 교(皎). 그는 반려를 먼저 떠나보내고 그 곁으로 가기 위해서 죽을 날만 기다리는 아비의 모습이 너무 슬프기만 하다. 그래서 그는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거나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서 반려를 맞이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