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잔디
로튼로즈
5.0(3)
#산란 #임신수 #인외존재 ‘매일 새벽 첫 이슬이 맺힐 때 돌탑을 쌓아 기도를 올리면 아이가 생길 것이다’ 용은 부부에게 이렇게 이야기하고 하늘로 승천했다 한다. 그 후, 부부는 용의 말대로 매일 정성을 다해 돌탑을 쌓았고 곧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 뒤부터 고을 사람들은 무언가를 바랄 때 돌탑을 쌓으며 용에게 빌기 시작했다. 이 돌탑들은 그들의 염원이었다. 꽤 영험하다고 들었다. 특히 아이 없는 부부들이 전설을 듣고 멀리서 찾
소장 1,000원
우렁차차
희우
총 2권
4.3(9)
1. 선남과 나무꾼 봉수 #동양풍 #시대물 #인외존재 #신분차이 #광공 #미남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펑범수 #떡대수 #순진수 쇠약한 할머니의 약값을 대기 위해, 사슴이 운영하는 연못의 일꾼으로 자원한 나무꾼 봉수. 영약으로 알려진 선남의 정수를 얻고 싶어 전국에서 몰려드는 나무꾼들로 인해 경쟁이 치열하지만, 어쩐 일인지 봉수는 한 번에 합격한다. 적당한 장소를 배정받아 나무를 베던 봉수는 연못에 밤마실 오는 선남의 옷에 실수로 손을 대고,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견과 모음
B cafe
4.7(78)
어딘가 이상한 견과로 만든 맛있는 BL 단편 모음집. [상품 설명] 벗은 땅콩맛 <귀신과 오나홀의 상관관계> [첨가물] 귀신을 마음껏 능욕하는 무당, '세상이 나를 두고 장난을 치는 걸까?' 오나홀에 빙의된 귀신 - “그 성인용품점에는 거울이 없어서 네가 네 모습을 못 봤을 테니 자세히 보여 줄게.” 무당은 옆에 있던 거울을 끌어 침대를 비추게 했다. 이 거지 같은 오나홀에 몸이 끼고 나서 내 모습을 보는 건 처음이다. “…죽었더니 눈이 침침해
소장 2,800원
살사리
여름의BL
4.0(24)
키워드 #시대물 #동양물 #질투 #오해착각 #귀족 #전쟁 #역키잡물 #재회물 #계약 #신분차이 #나이차이 #삽질물 #애절물 #수시점 #애절물 #미인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존댓말공 #평범수 #무심수 #연상수 #도망수 #능력수 “그건 또 뭐야, 남편 대신 삼으려고?” 화가 난듯 이글거리는 눈빛과는 달리 킥, 장난스러운 어투로 말을 툭 던지더니 무릎 위에 올려놨던 투박한 내 손을 잡아챘다. “기껏
소장 2,700원
pleno
찰떡벨
2.0(1)
네 것이 맞는지 확인해 봐야겠구나. 금과 은을 얻을 수 있는 연못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산속으로 향한 선. 연못을 찾아 물건을 던지자 그 안에서 잘생긴 산신령이 나타난다. 나무로 만든 게 자신의 것이라고 말하는 선에게, 산신령은 그의 물건을 확인해 봐야겠다고 말하는데…. #인외존재공 #도구플 #야외플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지향하는 단편 BL 브랜드입니다.
김코닥
블릿
4.3(370)
#양성구유수 고수위 단편 모음집 <BJ젖소를 소개합니다> #미인수 #순종수 #순진수 #개아가공 #인터넷방송 #모유플 “해수야, 우리 해수가 왜 젖소인지 오빠들한테 보여 드릴까?” <애완남 키우기> #MC물 #연하공 #지랄수 #도그플 #야외배뇨 #페이스시팅 “선배는 역시 암캐일 때 모습이 제일 예뻐요. 이렇게 예쁜 강아지가 될 줄 알았더라면 진작 데려올 걸. 괜히 시간만 끌었잖아요.” <꼬라지> #권태기 #다정공 #답답수 #까칠수 #삽질물 #딜도
소장 3,600원
지렁이
4.3(121)
#인외존재 #호구수 #복흑/계략공 한 칸짜리 초라한 초가집에 딸린 식구는 농부와 하얀 백구 한 마리가 전부였다. 그 일대에서 유명한 지주에게 땅을 빌려 경작을 하고 사는 농부는 오늘도 신나게 밭을 갈고 집으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했다. “하읏….” 농사일에 지쳐 농부는 깊게 잠이 든 후였는데, 갑작스럽게 방안에서 교성 섞인 신음이 울렸다. 희한한 건 방안에 자리한 사람은 농부밖에 없었다는 것이었다. 농부는 하나밖에 없는 친구이자, 이웃집에 사는
한유담
페로체
4.7(1,001)
“떡 치게 해 주면 안 잡아먹으마.” 병든 노모의 약초를 캐기 위해 한밤중 산을 넘던 효자 박달재는 무시무시한 천년 묵은 호랑이이자, 산주인인 백호를 만나게 된다. 별안간 떡을 찾는 호랑이에게 떡을 건네주었건만 왕! 물린 것은 모가지도 아니고, 내민 떡도 아니고 다리 사이에 달린 커다란 고추(?)였다. “흑, 흐윽. 고, 고추가 서 버렸구먼유!” “뚝 하거라. 내가 쪽 빨아 원래대로 돌려주마.” 어디서 이리 맛난 것이 굴러 들어왔을꼬!
감자독
피플앤스토리
4.5(31)
시작부터 잘못된 거짓투성이 사랑, 두 사람 중 누구도 멈추지 못하는 이 커다란 죄! 아비인 승상의 명에 따라 황제를 죽이기 위해 나라 제일의 비파 연주자가 된 재윤. 그는 계획대로 황제의 침실에 들어간다. 황제의 침실에서 재윤은 처음으로 아비의 명을 어기고 황제의 어머니가 불러 주던 자장가를 연주한다. 그러나 곧장 재윤을 죽이리라 생각했던 황제는 오히려 재윤의 손을 끌어 동침한다. 다음 날 다시 황제의 침실로 들어가기 전, 재윤은 환관에게 이끌
소장 1,200원
백휴 외 6명
체셔
4.2(108)
1. <붉은 황제> 백휴 #서양풍 #라이벌 #강공 #능욕공 #황제공 #미인공 #미남수 #떡대수 #굴림수 #복수 #감금 살생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타인의 피를 사랑하는 유타바의 황제 아일리우스. 두려운 게 없는 그는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본인이라고 생각했다. 유타바를 멸망시킨 니콜라이의 앞에 무릎 꿇리기 전까지는. “내일 아침 너를 광장에 매달 것이다. 누구나 만지고, 범하고, 목을 조를 수 있도록.” 그는 니콜라이의 복수심에 의해 갖은 방법으
소장 3,500원
선인장칵투스
해오름하루
3.0(2)
흰 눈 내리는 날 만난 하얀 여우와 인간. 처음 만났지만, 서로가 처음이 아닌 둘. 과연 둘은 전생에 무슨 사이였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