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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7(128)
스승과 함께 전국을 떠돌며 사람들을 돌보고 치료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던 소백. 괴한에게 납치를 당해 궁궐로 들어와 정체 모를 환자를 치료하게 된다. 갖은 핍박과 멸시로 외로움을 견디던 도중 만개한 꽃과 같은 남자, 윤신을 만난다. 장터거리에 데리고 가고, 맛있는 것을 사 주는 다정한 윤신에게 소백은 마음을 빼앗기고……. “정말로 나으리가 보고 싶었어요.” “…….” “못 봐서 괴로웠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깊은 곳에 싹트는 제 마음을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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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0원총 7권완결
5.0(1)
선역, 요역, 악역, 일반역 한때, 신 이루지명(離婁之明)이 관장했던 세계. 폭주 끝에 자취를 감춘 신과 남겨진 사람들. 드러나는 본색과 악의. 뒤엉키는 선악. 그렇게 수천 년이 흘렀다. *** “본 적이 있어. 8년 전에.” “어머니가 그 가운데 서 계셨어. 그를 막으려고.” 8년 전 일어난 선역의 비극, 천여운은 사랑하는 이를 잃었다. 그리고 8년이 흐른 지금.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나선 길에서, 마주한 비운이라는 소년. “아니요. 천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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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0원총 5권완결
4.7(630)
12년 전, 제게 덤빈 어린놈의 무재가 기대되어 살려 보냈던 마교의 교주 북리규현. 그리하여 이날은 두 사람 모두에게 죽을 때까지 복기할 기념비적인 날이 되었다. ‘저 미친놈을 죽였어야 했어.’ 어린놈 능시우는 어느덧 무림맹주가 되었고, 틈만 나면 싸우자 들이닥쳤으며, 아무리 정성 들여 밟아 줘도 도로 나타났다. 단전을 파괴해도 무슨 기연인지 살아 돌아오는 그에, 도대체가 이놈의 속내를 알 수 없던 북리규현은 급기야 아무 추측이나 묻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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