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4.3(12)
*본 작품은 <악질 사형입니다> 프롤로그 격인 작품입니다 사형과 혼례를 치른 우사는 신혼을 다 보내기도 전에 다른 정인이 생긴다. 새로 생긴 정인과 함께하겠다며 혼례를 무르려 하는 우사는 결국 사형의 손에 죽게 되는데…. ‘이 모든 게 죽음이 오기 전이라면, 단 한 번만 그를 안아 보려고 한다. 다신 오지 않을 일이라는 걸 알기에.’ [인외‘사제’공X악질‘사형’수]
소장 1,000원
산호
라비앙
총 4권완결
4.8(600)
대제국 천릉의 군졸인 송제경은 어느 날 번국 ‘녹나무의 목자들’의 영지에서 심상치 않은 조짐을 목격하고 이를 조정에 보고하고자 도성에 이른다. “어?” “어제 내 좆 빨던 애잖아.” “아닙니다!” 거기서 천왕의 서자인 미남자 위령군 여헌을 만나고 그의 농간으로 녹나무 영지의 괴변을 조사하는 시찰단에 합류하게 된다. 그리하여 제경과 위령군을 비롯해 문관, 무관, 사제로 이루어진 여덟의 일행이 겨울 산행을 나서는데, 기이한 현상이 끊이질 않는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톨쥬
비욘드
총 12권완결
4.9(10,276)
악귀로 인한 재액과 변고로부터 인간을 수호하는 국가 기밀기관 나례청. 나례청의 수석 나자, 윤태희는 새로운 후임을 영입하기 위해 귀신을 보고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귀재’를 찾아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정체를 숨기고 암행에 나선 윤태희는 지방 소도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상한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근데, 친구는 몇 살이에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0,000원
유아르
BLYNUE 블리뉴
총 6권완결
4.5(673)
*본 작품은 2021년 1월 19일 오탈자가 수정되었습니다. 기존에 구매하신 분들은 삭제 후 다시 다운로드 받으시면 수정된 파일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경국지색공 #후궁공 #수->공 #황제때문에구르공 #황제증오하공 #절대안굽히공 #유혹계략공 #단정미남수 #황자수 #금군대장수 #대형견수 #지고지순하수 #공을구하고싶수 #NTR요소있음 “언제까지 신첩을 아버지의 품에 안겨드릴 생각이십니까?” 그야말로 경국지색이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아름다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800원
총 348화완결
4.8(10,568)
소장 100원전권 소장 34,500원
도화로운
4.2(294)
#무관공 #팔척귀신(?)공 #전쟁이싫공 #왠지수가신경쓰이공 #한량처럼보이는데은근다정하공 #후궁수 #버림받았수 #회귀했수 #자낮수 #본인만모르는미남수 #강단있수 #은근히인기많수 #서브공다수 “귀공께서는 왜, 하필이면 제게 날아드셨습니까.” 처음으로 황제의 품에 안겨 입궁했던 귀인, 백후안. 그러나 그는 성인이 되는 것과 동시에 황제에게 버림받아 제3후궁전으로 보내진다. 버려진 궁에서 후안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자신의 가슴을 찌르지만, 어떻게 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0,800원
모르고트
미열
총 1권
4.3(21)
화산제일검의 진전을 물려받은 화산검룡 화경안. 그는 중독된 스승을 위해 강호에 나서나 위기에 빠진다. 절체절명의 순간 그를 구한 것은 한 자루의 검을 벼린 듯한 흑의 사내였으니. 화경안은 흑의 사내에게 고마움을 표함과 동시에 동행을 제안한다. 흑의 사내는 그의 부탁을 순순히 받아들이는데. 치명상을 입어가며 자신을 보호하는 흑의 사내에게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의지하던 화경안은 제 상처를 감싸주는 그에게서 어느 순간 사랑을 느낀다. 그러나 사실 흑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원
사예
텐시안
4.1(36)
하늘과 땅이 열린 지 일만 오천 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인간으로부터 사랑받았던 신은 없었다. “너, 내가 보이는 모양이군?” 선연한 붉은빛. 야랑의 시선을 가장 먼저 잡아끈 것은 붉은빛을 간직한 눈동자였다. “말도…… 안 돼.” “뭐, 내 존재를 믿지 못하는 거야 이해하지만.” 이곳에 오지 말았어야 했다. 아니, 이 남자를 만나서는 안 됐다. 그건 차라리 확신에 가까운 감각. “왜……. 왜 자꾸 제 앞에 나타나는 겁니까?” “재미있으니까.” 붉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