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바스
더클북컴퍼니
총 3권완결
5.0(8)
“그럼 이제 공자는 내 사람이 되었군.”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의고 백부의 집에서 더부살이를 하고 있는 이상연. 영민하고 재능이 출중하지만 백부의 핍박과 방해 탓에 뜻을 펼치지 못하고 집안에 묶여 있는 처지이다. 글공부를 봐주며 근근이 생활을 이어 가던 어느 날, 상연은 한 낯선 남자와 조우하게 된다. 상연이 글공부를 봐주고 있는 설향원 어린 공자의 삼촌이라는 그는, 실은 제국 최고의 실세인 설씨 가문의 차남으로 황제의 각별한 신임을 얻고 있는
소장 2,430원전권 소장 7,290원(10%)8,100원
빈야드
페로체
총 6권완결
4.6(257)
스승과 함께 전국을 떠돌며 사람들을 돌보고 치료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던 소백. 괴한에게 납치를 당해 궁궐로 들어와 정체 모를 환자를 치료하게 된다. 갖은 핍박과 멸시로 외로움을 견디던 도중 만개한 꽃과 같은 남자, 윤신을 만난다. 장터거리에 데리고 가고, 맛있는 것을 사 주는 다정한 윤신에게 소백은 마음을 빼앗기고……. “정말로 나으리가 보고 싶었어요.” “…….” “못 봐서 괴로웠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깊은 곳에 싹트는 제 마음을 외면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7,800원
총 162화완결
4.9(2,990)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스승과 함께 전국을 떠돌며 사람들을 돌보고 치료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던 소백. 괴한에게 납치를 당해 궁궐로 들어와 정체 모를 환자를 치료하게 된다. 갖은 핍박과 멸시로 외로움을 견디던 도중 만개한 꽃과 같은 남자, 윤신을 만난다. 장터거리에 데리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900원
혼고
바니앤드래곤
총 4권완결
4.8(293)
※2019년 개인지로 초판 발행되었으며 일부 문장과 표현을 다듬었습니다. ※상하권 메인 커플이 다릅니다. ※본 작품은 자해, 자살 등의 민감한 요소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80년 전 혼주를 잃고 대재앙을 일으킨 주범, 태국랑. 하늘문 열고 내려온 진짜 천인이나 그로 인해 유폐되어 죽느니만 못한 삶을 이어 왔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태자 주휘문은 혼인식을 명하며 어느 이를 지목하고, 주인 대신 강제로 태국랑과 혼인식을 치르게 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3,700원
총 132화완결
4.8(51)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90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오브Aube
피아체
총 5권완결
4.4(313)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내가… 후회할 거라고 말했잖아.” 서원의 작은 마을 황주, 객주의 막내아들이자 음인인 주원은 예기치 않게 태자의 목숨을 구하게 된다. 태자는 도성으로 함께 가기 원하지만 정인이 있는 주원이 이를 거절하자, 돌변하여 그를 겁간한다. 얼마 후, 태자가 제 아비를 죽이고 황위를 찬탈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동시에 주원은 천자가 아니면 아무도 도울 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5,900원
김인명
총 7권완결
4.5(1,517)
#동양풍 #시대물 #판타지물 #신분차이 #오해/착각 #애증 #삽질물 #키잡물 #피폐물 #시리어스물 #미인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절륜공 #도련님공 #미인수 #소심수 #단정수 #상처수 #체념수 #병약수 #도망수 #머슴수 “배앓이라도 해야 네가 내 생각을 하겠지.” 어린 시절의 사고로 다리를 저는 머슴 ‘각’은 주인댁 큰 도령인 ‘윤강’에게 몇 번의 도움을 받고, 이뤄질 수 없는 연심을 가슴
소장 300원전권 소장 19,100원
리도반
체셔
4.7(803)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및 지명, 배경과 사건은 모두 실제와 무관함을 밝힙니다. 상주 목을 주름잡는 최 대감 댁의 장남이지만 호로자여서 인간 취급도 받지 못하고, 인적 없는 별당에서 노비보다 못한 삶을 사는 연호. 그의 소원은 단 하나, 몰래 도망쳐서 아무도 그를 모르는 곳에서 농사지으며 사는 것이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 내고 있던 연호의 앞에 상주 목에 새로 온 수령 김재한이 나타난다. 그리고 재한은 난생처음으로 연호에게 따스함이 무엇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구월
MANZ'
4.5(2,564)
안개 자욱한 산 중턱에 자리한 괴물의 집. 한번 들어가면 그 누구도 살아 나오지 못한다고 했다. 보름마다 사람을 먹어 치운다는 괴물이 사는 집에 자진해서 들어간 까닭은 순전히 동생의 약값을 벌기 위해서였다. 목숨값을 받고 괴물이 머무는 집의 문턱을 넘은 미루는 촘촘한 발 너머, 깊은 어둠 속에서 숨죽이고 있는 괴물과 마주하게 된다. “겁먹었네. 보름은 멀었으니, 긴장 마.” 흉흉한 소문과 달리 괴물이라 불리는 사내는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자신에
살사리
여름의BL
4.0(24)
키워드 #시대물 #동양물 #질투 #오해착각 #귀족 #전쟁 #역키잡물 #재회물 #계약 #신분차이 #나이차이 #삽질물 #애절물 #수시점 #애절물 #미인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존댓말공 #평범수 #무심수 #연상수 #도망수 #능력수 “그건 또 뭐야, 남편 대신 삼으려고?” 화가 난듯 이글거리는 눈빛과는 달리 킥, 장난스러운 어투로 말을 툭 던지더니 무릎 위에 올려놨던 투박한 내 손을 잡아챘다. “기껏
소장 2,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