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장르
- 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소재
- 분위기/기타
2개의 작품
총 3권완결
4.7(722)
굵직한 세가와 소문난 수전노의 집만을 터는 생계형 도적, 민현. 패물이나 털러 간 최 대감 댁에서 발목에 쇠고랑을 차고 있던 첩실을 도와주게 된다. 범상치 않은 행동거지로 민현을 얼빠지게 한 여인네는 복수를 위해 한성으로 가야 한다며 무작정 길을 나서려 했다. 기개만큼은 인정하겠으나, 자신이 가야 할 방향도 몰라 어수선하게 구는 여인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었던 민현은 결국 동행하게 된다. 시시각각 닥쳐오는 최 대감의 마수를 피하기 위해 여인네에
상세 가격대여 3,200원전권 대여 10,000원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0,000원
총 2권완결
4.3(933)
* 전작 <칼과 꽃>과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전작 기준 n백여 년 전의 이야기입니다만, 읽지 않으셔도 아무런 지장 없는 내용입니다. 폭정의 시대. 태어나자마자 홍등가에 버려져 팔릴 날만 기다리던 소년은 폭군의 눈에 들어 황궁으로 끌려 들어가 이름 없는 연동 랑(郞)이 된다. “…너는 오늘도 짐의 흥미를 돋웠으니 살아남겠구나.” 그러던 어느 날, 혜왕 한(瀚)의 주도 아래 새 세상이 열린다. 반정이 시작되는 그 날, 한은 폭군을 처리하는 자리에
상세 가격소장 3,0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