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별아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3.9(349)
#미인집착공 #비밀을숨기고있공 #알고보면상처공 #원작메인수공 #소심수 #빙의했수 #원작엑스트라수 #도망치다잡혔수 무서운 집착광공들에게 사랑받는 원작 메인수와 사고쳐 버렸다! ‘공들은 포악해’라는 BL소설 속 엑스트라 ‘미르’로 빙의해 있는 듯 없는 듯 지내던 ‘나’는, 빙의한 지 2년 만에 원작 메인수인 카르윈과 친해진다. 그러던 어느 술 마신 다음 날 아침, 일어나 보니 자신이 카르윈과 사고쳤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카르윈은 미르에게 다정하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bise
이클립스
4.5(250)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첫사랑,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유혹수, 짝사랑수, 상처수, 얼빠수, 오해/착각, 외국인, 잔잔물, 삽질물, 수시점, 공시점(외전) 존재감 없는 작은 트럭 스탑. 그곳에서 일하던 중 자신의 이상형인 트러커, 카일을 발견한 첼시는 그를 대담하게 유혹하기로 한다. 하지만 ‘커피는 공짜’라는 어설픈 말과 딱딱한 몸짓밖에 나오지 않아 스스로의 멍청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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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녹N호나
피앙세
4.4(24)
꼴도 보기 싫은 예비 전남편과 완전히 끝내고 싶어 여러 차례 시도를 했지만 그놈은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전화와 이메일 등 모든 연락을 피한다. 결국 참다 못한 페리안은 직접 이혼 서류를 동봉해 보내기에 이르는데... 기다리던 편지가 도착하자마자 뜯어보니 발신인란에는 처음 보는 이름이 적혀 있다. '누구야 이 인간은?' 편지를 읽어 내려가던 페리안은 자신이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는 것을 깨닫고 수치심에 몸부림 친다. 자신의 치부와 분노가 고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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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랑
B&M
3.8(24)
<※ 본 도서는 2019년 12월 09일 자로 본문 내용이 수정되었습니다. 기존 구매자분들께서는 ‘구매 목록’에서 재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차원이동/영혼바뀜, 첫사랑, 미인공, 다정공, 무심공, 순정공, 천재공, 순진수, 허당수, 평범수, 순정수, 짝사랑수, 삽질물, 일상물, 잔잔물, 3인칭시점 눈보라가 치던 날 밤, 천문대로 향하던 산들은 동료와 헤어져 희미한 빛을 쫓다가 낯선 세계에
젠ghen
styleB
3.2(5)
“귀족 티 다 내는구나.” “뭐?” “당근 상대로 도끼질 해? 과일은 잘 닦아야지. 바닥에 굴리면 다 멍든다! 대체 누가 호박을 다져 놓은 거야? 잡아다가 가죽을 벗길까 보다. 이 머리카락 좀 봐. 밥맛이 똑 떨어지겠다!” 뭐 이런 게 다 있어? 애써 그를 무시하려 애썼지만……. “먹는 건 또 평민 같군.” “뭐?!” 첫만남부터 대뜸 인신공격(?)을 퍼붓던 그, 일리아노. 뮈리엘은 앞으로 저 싹퉁바가지를 깔끔히 무시하기로 한다. “안녕?”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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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아드
시크노블
3.7(204)
* 1권의 중복 내용(4. 파란)을 수정하였습니다. 기존 구매하신 분들은 재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원나잇, #냉혈공, #무심공, #평범수, #임신수, #짝사랑수, #도망수, #오해/착각, #삽질물 어느 날 해밍턴 가의 장남인 노아에게 약혼 제의가 들어온다. 상대는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밀리언 후작의 동생인 사라 밀리언. 부모님의 의견에 따라 노아는 후작의 제의를 수락
쇼시랑
블루코드
4.3(136)
“선배가 저만큼 힘들었으면 좋겠어요.” 벤의 입이 벌어졌다. 마리는 웃으며 벤의 입술을 문질렀다. 싸늘한 눈을 마주하고 있으면서도 그 손길에 가슴이 설렜다. 그리고 금세 비참해졌다. “아주 오랫동안 당신 생각을 하고, 자다가 깨어났는데 문득 화가 나고, 가끔은 밤이 너무 길어서 눈물이 나고, 잊은 줄 알았다가, 그런 줄 알았다가 다시 또 괴로워서…….” 마리의 목소리가 잦아들었다. 우는 건가 싶었지만 눈은 건조했다. 그저 지난 일을 읊는 메마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400원
큐유
BLme
3.5(222)
< 본문 중에서 > “폐하. 고정하십시오. 황후께서 보시면 놀라십니다.” “황후? 누가 내 황후란 말인가.” “누구라니요. 그야….” “설마 그 바보 사내아이를 말하는 건 아니겠지, 체스터 후작.” 바보 사내아이라니. 하늘에 맹세코 황제가 아드리안에 대해 그런 표현을 쓴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었다. 뭔가 일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하워드가 알아챘을 땐 이반이 이미 처음으로 스스로의 의지에 따라 명령을 내린 뒤였다. “그런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