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불맛젤리 외 3명
스너그
4.3(3)
<그 오리 수인이 목덜미를 깨무는 이유> 핵불맛젤리 수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오리 수인인 민성은 육식계 수인에게 비정상적일 정도의 두려움을 품고 있다. 그런 그가 친하게 지내는 것은 초식계 수인들 뿐. 그 중에서도 같은 오리 수인이자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온 소꿉친구인 박하는 특별했다. "야, 자꾸 목 건드리지 말라고 했지?" 본능이 경종을 울렸다. 민성이 슬쩍 목덜미를 감싸며 투덜거리자 박하가 웃었다. "좋아서 그래, 좋아서." <유기견
소장 2,000원
그로넨달
FAINT 페인트
5.0(22)
*본 작품은 가정 폭력 트리거 요소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키스가 형편없던데. 가르쳐 줄까?” 온화하고 우아한 말투 덕분에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렸다. 넬은 아서가 내뱉은 말의 의미를 깨닫고는 얼굴을 새빨갛게 붉혔다. ‘…가르쳐 주겠다니. 키스하자는 뜻이잖아.’ 심지어 가르쳐 준다는 건, 넬이 키스를 잘하게 될 때까지 반복해서 하자는 뜻으로도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었다. 넬은 한참 동
소장 3,000원
파라트
젤리빈
4.3(12)
#판타지물 #서양풍 #원나잇 #능욕 #오해/착각 #초능력/마법 #인외존재 #삽질물 #몽마수 #마족수 #까칠수 #도망수 #굴림수 #허당수 #도도수 #용사공 #강공 #복흑/계략공 #집착공 #능욕공 #능력공 마계로 숨어 들어온 인간에 의해서 마왕이 살해 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후 권력을 잡으려는 마족들은 마왕의 아들, 듀로를 죽이려 하고, 궁지에 몰린 그는 인간이 펼친 소환진 속으로 도망친다. 몽마의 피가 섞인 듀로는 그 인간의 정기와 영혼을 취
소장 1,000원
이유은
0
#서양풍 #판타지물 #첫사랑 #계약 #인외존재 #나이차이 #원나잇 #왕족/귀족 #코믹개그물 #미인공 #순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절륜공 #존댓말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순진수 #적극수 #강수 #유혹수 #얼빠수 [레드후드] 자신이 가장 멋진 남자라고 생각하는 울프. 그가 새로 이사간 마을에서 유명한 핫가이인 레드후드에게 접근하려고 계략을 사용한다. 할머니 댁에 찾아가는 레드후드를 노리는 것이다. [미남과 야수] 사람들의 외모만을 중시하다가,
4.4(9)
#서양풍 #판타지물 #첫사랑 #재회물 #계약 #인외존재 #나이차이 #사제관계 #원나잇 #왕족/귀족 #코믹개그물 #미인공 #순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능욕공 #연하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순진수 #적극수 #강수 #유혹수 #연상수 #얼빠수 [토끼와 거북이] 기사가 되어 빛나는 경력을 시작하려는 버니. 그에게 이상한 별명이 붙는다. '그것'을 하는 시간이 짧다는 이유로 '래빗'이라 불리게 된 것이다. [사슴과 나무
곰돌이잠옷
4.6(56)
#서양풍 #판타지물 #계약 #원나잇 #미스터리/오컬트 #인외존재 #사건물 #하드코어 #능욕공 #강공 #집착공 #절륜공 #냉혈공 #능글공 #개가아공 #복흑/계략공 #단정수 #순진수 #소심수 #굴림수 #미인수 작은 도시에서 박애 정신으로 사람들을 섬기고 있는 신부, 엘리오. 그 도시에 전염병이 돌면서 엘리오는 전심전력으로 신께 기도를 올린다. 그러나 그 기도에 응답한 것은 악마였고, 그는 엘리오 신부에게 계약을 하나 제안한다. 도시의 전염병을 없애
한유담
페로체
4.8(487)
섹스에 미친 흑마법사. 그게 세피드 트라비안의 별명이었다. 인큐버스와 계약해 되살아난 그는 남자의 ‘정기’를 흡수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강제 발정 상태에 접어들고, 결국에는 악마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었다. [<급구> 남자성기삽니다 - 알마데일, 142번지] 한 놈만 걸리라는 마음으로 주점에 붙여둔 종이를 들고 누군가 찾아왔다. 바로 ‘성기사’ 요한이었다 “자, 자지!” 발정상태의 세피드는 앞뒤 재지 않고 뛰어들었다. 순진한 척
고1강사
카멜리아
총 1권완결
4.4(137)
<화장실 자선 사업>_2nez #현대물 #원나잇 #벽고물 #짝사랑공 #다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공 #유혹수 #약걸레수 #적극수 #얼빠수 백 남자 부럽지 않을 한 남자 따윈 없으니 차라리 백 남자 전부를 맛보고 살겠다는 메이 림. 그는 매주 토요일 밤, 구멍 난 화장실 벽에 몸을 끼운 채 자신을 범해 줄 밤 손님을 기다린다. 하지만 어느 날 찾아온 남자는 지나치게 근사한 나머지 그런 메이의 결심을 단번에 꺾어 버리는데. <물과 불의 상관관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