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퉤퉤
오페르툼
3.7(3)
※본 작품은 자보 드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원홀투스틱 #이공일수 #원나잇 #나이차이 #쌍둥이공 #연하공 #중년수 에녹은 저도 모르게 인상을 찌푸렸다. 분명 밑에 달릴 거 다 달린, 나이도 꽤나 지긋이 먹은 중년 남자임이 분명한데. 외양은 새치름하고 예민한 아기 여우와도 같지 않나. 후, 역시 호모 새끼는 호모 새끼란 말인가? 사람의 마음을 이리도 홀리는 게 예사 위험한 놈이 아니다. 동성애는 악귀의 화신이라던 바울 추
소장 1,000원
한유담
페로체
4.8(487)
섹스에 미친 흑마법사. 그게 세피드 트라비안의 별명이었다. 인큐버스와 계약해 되살아난 그는 남자의 ‘정기’를 흡수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강제 발정 상태에 접어들고, 결국에는 악마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었다. [<급구> 남자성기삽니다 - 알마데일, 142번지] 한 놈만 걸리라는 마음으로 주점에 붙여둔 종이를 들고 누군가 찾아왔다. 바로 ‘성기사’ 요한이었다 “자, 자지!” 발정상태의 세피드는 앞뒤 재지 않고 뛰어들었다. 순진한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