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밀
설화
4.6(16)
당신은 나의 스승일까, 아니면 날 타락시키러 온 악마일까? 아름다운 사제, 아니 악마 클라시에게 빠져버린 리히트는 자신의 사제로서의 본분을 잊고 그의 몸을 탐하게 된다 그와의 관계가 진전될수록 더 큰 죄책감에 몸부림치는 리히트, 그런 리히트를 보고 재미있다는 듯, 더한 짓을 부추기는 클라시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두 사람의 이야기
소장 2,000원
흑사자
땅콩사탕
4.6(37)
#시대물 #서양풍 #추리 #미스터리 #친구>연인 #미남공 #대형견공 #순진공 #다정공 #호구공 #절륜공 #미남수 #적극수 #연기수 #능력수 #까칠수 #츤데레수 #유혹수 #계략수 #차원이동/영혼바뀜 #빙의물 #전문직물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의 수도에 천재 탐정 서벌린 홀즈가 나타났다. 해외 파병을 마치고 돌아온 군의관 딕 존슨은 자지가 계속 발기 중으로, 막상 삽입은 하지 못하는 저주에 걸린 상태. 신문 광고를 보고 간 면접
소장 1,000원
카밀라
로튼로즈
총 4권
4.2(49)
[능욕의 밤] #인큐버스수 #고양이수 애인에게 배반당한 뒤 용병단에서 살아가는 마검사 에반. 에반은 보름밤, 동료들과 함께 트롤 사냥에 나가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위험천만한 인큐버스, 칼리를 만나게 되는데... (본문에서) 눈앞에 나타난 이는 딱 달라붙는 망사 셔츠에 허벅지까지 달라붙은 검은 스타킹, 허리에 두른 가죽 띠로 스타킹을 고정하는 가터벨트로 요염함을 부각시킨 예사롭지 않는 자였다. “오늘은 보름. 나는 오늘만을 기다렸어, 달링.”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메이데이 외 2명
4.5(10)
<벨리아> 메이데이 저 #서양풍 #재회물 #첫사랑 #연하공 #미인공 #존댓말공 #다정공 #연상수 #미인수 #스파이수 밧줄에 묶인 손목이 아려왔다. 눈앞은 깜깜했고, 얻어맞은 뒤통수는 얼얼했다. 씨발. 센이 입술을 달싹였다. 소리 내어 말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온몸에 열이 올라 금방이라도 밭은 숨이 터져 나올 것만 같았다. “선생님.” “…….” “힘들어요?” “…개, 새끼야.” 가까이에 있는지 잔잔한 호수 같은 목소리가 또렷이 들렸다.
소장 3,500원
얀타리
카멜리아
총 2권완결
4.8(54)
#판타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복수 #오해/착각 #첫사랑 #계약 #신분차이 #헌신공 #까칠공 #미인수 #무심수 #유혹수 #상처수 #사건물 #3인칭시점 #연하공 #츤데레공 #연상수 #능력수 클레멘테 X 이냐시오 비 내리는 밤. 대신관 클레멘테는 평소 언짢게 여기던 평사제, 이냐시오 안텐의 살인을 목격한다. “저를 고발하시더라도 혐의를 벗긴 힘들 겁니다.” “뭐라고?” “예하께서 블라시오 님을 살해하고, 저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려 했다 주장하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400원
한유담
페로체
4.8(487)
섹스에 미친 흑마법사. 그게 세피드 트라비안의 별명이었다. 인큐버스와 계약해 되살아난 그는 남자의 ‘정기’를 흡수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강제 발정 상태에 접어들고, 결국에는 악마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었다. [<급구> 남자성기삽니다 - 알마데일, 142번지] 한 놈만 걸리라는 마음으로 주점에 붙여둔 종이를 들고 누군가 찾아왔다. 바로 ‘성기사’ 요한이었다 “자, 자지!” 발정상태의 세피드는 앞뒤 재지 않고 뛰어들었다. 순진한 척
최가피
디엘미디어
4.4(45)
보잘것없는, 누구도 신경 써주지 않는 인생에도 볕들 날, 아니 인어가 들 날이 온다? 타의 100%로 배에 오른 그레이는 항해 도중 정체 모를 폭풍에 휩쓸려 정신을 잃었다 깨어난다. 그런 그의 눈앞에, 웬 남자가 꼬리를 흔들고 있는데…….
진소전
SNACK-B
4.3(33)
아벨리우엔을 모시는 견습사제 옌은 태어날 때부터 강력한 신성력을 지니고 있었지만 그것은 옌에게 족쇄나 다름없었다. 그의 신성력을 시기 질투하는 동료들과 신전에서 벗어나는 것조차 힘든 생활은 옌을 점점 갉아먹고, 결국 옌은 신성력을 버리고 신전을 떠나기로 마음먹는다. 그렇게 신성력을 버리기 위해 교리를 하나씩 어기는 옌. 그러나 신성력은 옌을 떠나지 않고, 남은 금기는 간음만이 남은 상황. 옌은 사제로서 무엇보다 중요한 순결을 버리기로 결심하고
소장 1,300원
리수risu
미열
4.1(78)
*베르나크 트라제네스 하르키온(공) : 하르키온 제국의 황제. 미타야 왕국 정복 과정에서 발견한 스피누스를 이용하려고 하다가 역으로 코가 꿰인다. *스피누스(수) : 미타야 왕의 성노예. 주인이 바뀐 뒤 '스피누스'라는 이름을 받게 된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얼굴 반 이상을 가린 눈가리개와 족쇄를 착용하고 있다. 하르키온 제국의 황제 베르나크는 미타야 왕국을 정벌하는 과정에서 미타야 왕의 노리개와 마주친다. 황제는 잠깐의 호기심으로 노예에게 이름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