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즐리안
위트북
4.0(4)
동생의 원수를 갚기 위해 암살을 의뢰한 엘레인. 과거, 한차례 자신을 도와주었던 롤드론인지라 엘레인은 그가 자신을 쉽게 도와줄 줄 알았다. 그런데 그의 반응이 생각보다 시큰둥하다? 엘레인을 찬찬히 살펴보던 롤드론이 뜻밖의 제안을 내걸었다. “앞으로 한 달. 한 달 동안 내 성노예가 되면 네 복수를 도와주겠다.” 섹스에 관해 트라우마가 있는 엘레인은 동생을 위해 기꺼이 롤드론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뭐든 한다, 어떠한 짓이든 버틸 수 있다는 말을
소장 1,000원
베르시
글로번
총 4권완결
3.6(17)
※ 본 도서에는 강압적 행위, 유혈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아였던 수 “에론스”가 강간당할 위기에서 공작 “니케”를 만나 그에게 거둬진다. 입양을 하겠다는 공작이 한없이 잘해 주지만 그 이유는 단순히 에론스를 아들로 삼기 위함이 아니었고 기묘한 공작가에서 첫 히트가 온 뒤로 주변인들에게 온갖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괴로움 속에서 죽음에 이르렀으나 에론스가 의지하고 믿던 신의 도움으로 그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돈땃쥐
꾸금벨
총 3권완결
4.0(77)
#함몰유두 #미남수 #기사수 #주종관계 #판타지물 #고수위 #인외공 알브르스. 눈처럼 흰 평화의 신. 얼마나 아름답고, 온화할 것 같은 이름인지. 알브르스는 상징 동물마저 우아한 흰색 백조였다. 하지만 그의 신격은 이름과 달리 기묘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새하얗다 전해지는 이 신은, 아름다운 것을 좋아했다. 신의 취향은 곧 편애로 이어졌고, 신의 미적 취향에 맞는 이 외에는 힘을 내려주지 않았다. 인간들은 급기야, 수백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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