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
페로체
4.6(151)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벽고 등 요소가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어쩌다 나 같은 새끼한테 걸렸어.”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납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수도에서 파견된 기사단장 에녹. 관저로 돌아가던 중 벽에 끼인 엉덩이를 발견한다. “사정 설명이라. 그래. 좋지.” “잠시만요. 제가 잠깐 흥분했나 봐요.” “아니야. 네 말이 맞아. 그러니까. 사정이 뭔지 알려 줄게.” 지름길로 가려다 벽에 끼인 우유 배달부
소장 3,200원
비취색허브
사슴의 풀밭
3.8(19)
유서 깊은 오스카 박물관의 주인 모리츠는, 조부의 친구를 도와 올라레아라는 유적 연구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유적지에서 발견했다며 여동생이 건네준 이야기가 있었다. "여기 봐, 천사가 있다는 증거야. 대단하지 않아?" 천사 혹은 천족이라 불리는 존재를 보고 모리츠는 그 흔적을 쫓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즈음 새로이 만나게 된 사람이 있었다. “사이먼 비르투오소라고 해, 잘 부탁해.” 단순히 밝은 사람이라고만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