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거
넥스트 프로덕션
총 180화
4.9(3,229)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그루는 유명한 호구였다. 하나뿐인 친우에게 속아 막대한 빚을 질 만큼. “시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 “말해 봐, 에그루. 계약서에 사인 누가 했어.” “네가 한 거잖아. 네 못생긴 손으로.” 투자를 권유했던 레비안은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우는 에그루를 웃으며 달랬다. “그래도 나처럼 널 봐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 안 그래?” 그로부터 6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700원
총 175화
4.8(10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200원
스트라디아
희우
4.4(17)
#판타지물 #첫사랑 #재회물 #계약 #다공일수 #서브공있음 #모럴리스 #인외존재 #피폐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미인공 #다정공 #연하공 #사랑꾼공 #상처공 #헌신공 #순정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냉혈공 #미인수 #다정수 #헌신수 #연상수 #임신수 #순정수 #굴림수 시골 마을 도펠에는 몇 가지 규칙이 있다. 첫 번째. 며칠에 한 번 ‘신의 선택’을 받은 사람이 죽는다. 두 번째. 죽은 자는 발견 당일 장례를 치르고 매장한다. 세 번째. 장
소장 1,700원
천유성
문라이트북스
총 4권완결
4.4(266)
** 본 도서에는 공 외의 인물과의 강압적인 관계 및 폭력적인 장면, 윤간 등의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미인은 팔자가 사납고 복이 없다고 했는가? 예르넨 헬리오만큼 그 말에 들어맞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는 황제의 금지옥엽 막내 황자로 태어나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영예로운 유년 시절을 보냈다. 그러니까… 열네 살까지는 말이다. 오메가로 발현하지 못한 예르넨은 황제 내외의 서거 후 배다른 형제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4,600원
유아르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3(1,460)
*본 작품에는 NTR 요소 및 합의되지 않은 성관계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작품의 ‘외전 2’는 임신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어릴땐귀염공 #잔망공 #은혜를원수로갚공 #싹수가노랗공 #키워져서잡아먹공 #수만바라보공 #금욕미>퇴폐미수 #군인미남수 #은근히얼빠수 #끝에만살짝잔망수 #키워줬다잡아먹혔수 널 죽였어야 했는데…. 유호가 어릴 적, 제국의 후계자인 줄 모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300원
체제
텐시안
총 3권완결
3.9(264)
“……앨프리드. 그, 그분이 오셨어.” 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BL 소설책, 그게 바로 모든 일의 화근이었다. 아직 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섹스는커녕 손도 못 잡아봤다. 그런데 첫 상대가 남자라니. 게다가 돈을 주고 내 몸을 사겠다는 개새끼라니! 절대로 안 될 말이었다. “앨피, 나야.” “……대체 네가 누군데, 씨발.” “지크프리트.” 그의 손에 죽은 사람만 해도 거대한 대륙 하나를 덮고도 남는다는 지크프리트. …소설 속의 바로 그 미친놈. ‘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200원
뻔뻔데기
블루브
4.5(66)
사랑은 자신을 포기함으로서 절대적인 힘을 갖게 되는 것. 에로스의 금화살에 찔려 그를 처음 본 순간부터 열렬한 사랑에 빠진 가련한 인간과 절대 만들어져서는 안 되는 파멸과 광기의 화살에 찔린 신의 무저갱 같은 사랑. “넌 나의 애완이다.” 무저갱에는 끝이 없다. 하염없이 아래로, 아래로 추락하는 것뿐이다. *** “애완이 무엇인가요?” 그의 말에 아폴론은 아브기의 가슴부터 복부까지 손으로 천천히 쓸어내렸다. “내가 귀여워하는 존재지. 날 따르고
소장 2,000원
더체스그레이
블랙아웃
3.6(10)
가정 폭력 소재가 챕터 내에 조금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하시는 독자님들의 참고 부탁드립니다. * * * 황제 엘루안 아르투아는 르마지에 마술사 부부가 가져온 기이한 자동인형을 마주한다. ‘피아노를 치는 투아레 시대 아가씨’라는 작품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인형이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피아노를 치는 신묘한 인형이다. 그 인형이 마음에 든 아르투아는 마술사 부부에게 거액을 주고 인형을 사들이게 되는데……. * * * “나를 감싸는 손가락은 누
소장 2,790원(10%)3,100원
윤해월
비욘드
4.8(4,447)
‘청명한 소리를 솨, 흘리며 흔들리는 월계수 가지 사이로 사금파리 같은 빛의 파편이 아름답게 쏟아져 내렸다. 그저 이대로 순간이 멎길 간절히 소원하였다.’ 로마 집정관 풀케르의 아들인 하드리우스는 그리스인 가정교사와 동성애 추문을 일으킨 후 도망치듯 유학을 떠났다가 4년 만에 로마로 돌아온다. 저택에서 아버지의 릭토르인 티베리우스를 만난 하드리우스는 조각상처럼 아름다운 미청년에게 한 눈에 깊이 빠져든다. 평소 유약한 성격의 하드리우스를 못마땅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2,000원
네라프
총 2권완결
4.2(135)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폭력, 약물, 살인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키키는 제이의 노예이다. “키키. 주인님이 부르면 대답을 해야지. 응?” 제이가 그의 풍성한 음모를 쓰다듬자, 움찔하고 몸을 떤다. 누군가 만져준 적이 없으니 생소할 것이다. “……주인… 님?” 키키의 입에서 쉰 듯한 소리가 새어 나온다. “그래, 키키. 주인님.” 그의 미간에 잔뜩 주름이 잡힌다. “키키. 지금부터 사정할 때는 여길 만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