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장르
- 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소재
- 분위기/기타
총 187화
4.9(3,243)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그루는 유명한 호구였다. 하나뿐인 친우에게 속아 막대한 빚을 질 만큼. “시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 “말해 봐, 에그루. 계약서에 사인 누가 했어.” “네가 한 거잖아. 네 못생긴 손으로.” 투자를 권유했던 레비안은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우는 에그루를 웃으며 달랬다. “그래도 나처럼 널 봐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 안 그래?” 그로부터 6년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400원
총 4권완결
4.7(297)
치유 마법이 약학과 의학을 잡아먹은 시대. 10년 전 왕궁에서 쫓겨난 뒤 시골에서 ‘온실 총각’이라 불리며 살아가던 약초학자 에네시. 그런 그의 앞에 왕궁 기사단 ‘쿤’의 상급 기사 카넬린이 찾아온다. “뭐죠? 왕실 직속 기사가 직접 찾아올 만한 일은 한 적이 없는데요.” “당신이 이 나라의 희망입니다!” 왕국의 최북단을 집어삼킨 ‘흑열병’. 내로라하는 마법사들도 알아내지 못한 병의 치료법을 찾기 위해 수도로 돌아간 에네시는, 자각 없이 다정한
상세 가격대여 1,500원전권 대여 6,75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500원
총 3권완결
4.1(304)
"그러니까, 오늘부로 내 밤시중을 들면 된다." 아름다운 지중해의 섬 이스카리아엔 불패의 검투사가 있다. 무려 칠 년이 넘도록 연승을 거둔 검투사, 아케론은 어느 날 누군가의 노예로 팔리게 된다. 천문학적인 돈을 주고 그를 산 주인의 정체는 바로 소문이 무성한 신비로운 로마식 저택의 주인. 아케론 앞에 등장한 그는 바로 꿀빛 금발이 눈에 띄는, 사랑스럽지만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병약해 보이는 미소년이었다. 그리고 그가 내뱉은 말은 아케론의 입을
상세 가격대여 1,800원전권 대여 5,88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800원
총 5권완결
4.5(964)
온화한 기후의 작은 영토에 세워진 비엔트 왕국에는 현명한 국왕 엘리자베스와 총명하고 사랑스러운 왕자 해리가 살고 있다. 어느 날, 오메가로 발현한 해리를 위해 국왕은 알파와의 맞선 자리를 만들어 보지만 해리는 번번이 퇴짜를 놓는다. 결국 국왕은 피접이라는 이유를 붙여 남부에 위치한 스펜서 영지로 해리를 보내는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너무 예의바르기만 한 수도의 귀족과 다르게 자유분방한 그들이라면 해리의 마음도 조금 움직이지 않을까 기대했던 국왕
상세 가격대여 350원전권 대여 6,200원
소장 700원전권 소장 1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