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
페로체
4.6(151)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벽고 등 요소가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어쩌다 나 같은 새끼한테 걸렸어.”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납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수도에서 파견된 기사단장 에녹. 관저로 돌아가던 중 벽에 끼인 엉덩이를 발견한다. “사정 설명이라. 그래. 좋지.” “잠시만요. 제가 잠깐 흥분했나 봐요.” “아니야. 네 말이 맞아. 그러니까. 사정이 뭔지 알려 줄게.” 지름길로 가려다 벽에 끼인 우유 배달부
소장 3,200원
밤밤맨
문라이트북스
총 5권완결
4.4(259)
핵전쟁 이후 피폐해진 도시, 별안간 나타난 괴생명체 통칭 ‘크리쳐’들은 인류를 위협한다. 이를 유일하게 구축할 수 있는 ‘어거스트 코퍼레이션 그룹’의 소유주 어거스트 가문의 차남 사무엘 어거스트. 그는 죽을 때까지 집안에 빈대 붙어 재산을 까먹으며 사는 게 삶의 목표이다. 할 줄 아는 거라곤 유흥을 즐기는 것이요, 시비를 거는 것인 사무엘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술에 취해 잠들었다. 그런데 눈을 뜨니…?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5,300원
이누치쿠 쇼타 외 1명
울프노블
3.5(45)
변태 귀축 용사로 유명한 히로에게 사로잡힌 불운한 도적, 아훌. 히로는 도적에게 인권이 어디 있느냐며 선량한(?) 그를 밤마다 끈적끈적, 질척질척하게 조교하는데……. 용사를 보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튀어라. 그것은 걸어다니는 재앙이다! 과연 씩씩한 도적 아훌은 용사의 손아귀에서 탈출해 평화로운 도적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누치쿠 쇼타의 본격 BL 코미디, 한국 상륙!
소장 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