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풍 #판타지물 #인외존재 #원나잇 #감금 #SM #피폐물 #달달물 #인간공 #강공 #능욕공 #까칠공 #츤데레공 #오크수 #떡대수 #강수 #까칠수 #굴림수 SM 플레이를 즐기는 인간, 카블람은 기꺼운 마음으로 지하실로 향한다. 그곳에는 그가 잡아온 오크 노예이자, 이제부터 돔인 그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서브, 티로쓰가 갇혀 있기 때문이다. 티로쓰 앞에 선 카블람은 서늘한 눈길로 오크의 근육질의 거대한 몸을 훑어보고, 가죽장갑을 낀 후, 등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