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물꾸멍
12어클락
4.7(43)
#고수위 #약피폐 #모럴없음 #양성구유 #인외공 #다공일수 #굴림수 엔돌 숲 깊은 곳. 한 버려진 신전에서 핀은 수많은 마물의 알을 낳으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핀은 누군가가 그를 건드리지 못하도록 몸속에 슬라임의 촉수를 품은 채 호수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마물을 퇴치하러 온 붉은 새벽 용병단을 만나게 되는데……. 그들이 건네는 인간적인 따스함도 잠시뿐. “어이, 골칫덩이들아. 저 녀석 잡아서 몸 좀 뒤져 봐라.” 핀에게서 마물 냄새가
소장 1,800원
ZIG
이클립스
총 9권완결
4.6(835)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재회물, 쌍방짝사랑, 미남공, 대형견공, 사랑꾼공, 흑화공, 까칠공, 집착공, 재벌공, 상처공, 절륜공, 후회공, 수절공, 극알파공, 적극수, 허당수, 호구수, 가난수, 임신수, 상처수, 후회수, 베타>오메가수, 복수, 오해/착각, 할리킹, 삽질물, 애절물, 약피폐물 교내의 우상, 애슐리 밀러. 소심한 성격에 친구 하나 없는 코너 나일즈는 장학금 때문에 학점이 절실해진 어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
한라
텐시안
4.5(19)
테르칸의 인생이란 대체로 고통과 파멸의 한가운데를 전진하며 생존해내는 일로 채워져 있었다. 평민 출신인 그는 남작 위를 하사받은 전쟁 영웅이 되어 참석한 어느 연회에서 부드러운 갈색머리의 청년과 마주치게 된다. “아… 혹시 인적이 드문 곳을 찾으시나 해서요. 연회가 있는 밤에는 정원에도 사람이 많거든요.” 흰 피부에 발그레한 물이 들어 보는 사람까지 웃음 짓게 만드는 두 뺨, 영웅 소설의 다음 내용을 간절히 기다리는 소년처럼 반짝이는 눈동자,
소장 2,800원
여름새벽여우
필연매니지먼트
총 4권완결
4.5(66)
서커스단 단장에게 반항했다는 이유로 수도 라우라의 고아원에 버려지게 된 이드. 수도에서의 생활도 평탄치만은 않다. 그 속에서 적응하기 위해 발버둥 치던 어느 날, 그는 광장에서 사형을 집행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소년과 조우한다. 파이퍼. 어째서인지 자신을 자꾸만 엿먹이고 싶어 하는, 까마귀 가면의 그놈을. “시발, 이거 놓으라니까.” “음, 싫은데.” “뭐?” “집에 데려다줄게.” “내가 어린애도 아니고. 두 다리 멀쩡한
소장 400원전권 소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