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나
툰플러스
4.4(18)
사고로 다리를 절게 된 A급 가이드 출신 진서. 새로 온 S급 에스퍼 원훈의 일대일 훈련사로 임명받는다. 한 달간, 훈련을 끝내고 현장에 나가려면 시간이 촉박했다. 그런데 어째 훈련받는 원훈의 태도는 불량하기 짝이 없었다. “아, 선배님이지. 원래는 선배님이라는 소리 들었습니다.” “……지금은 훈련사입니다.” “유명하시던데. 그렇게 접촉 가이딩을 잘하셨다고.” 뺀질거리며 진서의 성질을 살살 건드리는 거로 모자라 결국 선을 넘는다. “가이딩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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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실
12어클락
4.4(41)
#고수위 #더티토크 #짭(?)근친 #신체 개조 #아포칼립스 아포칼립스가 도래한 세계. 인류는 쉘터에서 문명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과 쉘터에 들지 못해, 고통 받는 사람들로 나뉘었다. 그리고 버림받은 아이들이 자라는 곳, 에덴 동산. 그곳의 아이들은 제공되는 교육을 받으며 후원자가 결정되면 비로소 그곳을 떠난다. 그렇게 스무 살이 되던 해. 수현은 바라고 바라던 제 후원자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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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년
찰떡벨
3.9(111)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만져 봐. 네 배 속에서 움직이는 거 느껴져?” 회장의 애인을 건드린 죄로 조직의 고위층에서 폐기물 신세로 전락한 하도윤. 산 속에 버려져 죽어 가던 그를 서림이 몰래 빼돌리고, 지하실에 데려가 감금한 뒤 온갖 변태 같은 플레이를 강요하는데…. #싸패공 #쌍욕주의 #속박플 #요도플 #노팅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채노열
필연매니지먼트
4.1(87)
대규모의 생화학 테러로 변종 구울이 된 찬민은 동생 찬영과 함께 폐허가 된 세상에서 백신을 찾아 기약 없는 여행을 하고 있다. 찬민에게 남은 것이라고는 지독한 공복감과 육허기뿐. 찬영은 그런 형의 결핍을 채워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다. 두 사람의 관계는 오염된 세계와도 같았다. 무너진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우리는 빌어먹을 형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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