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비욘드
총 2권완결
4.4(774)
내 사전에 잔업은 없다, 칼퇴는 진리요 생명이니!-을 신조로 하는 레셀 에스트레인 하사는 어느 날 갑자기, 지상기지에서 우주 스테이션으로 전출된다. 하지만 새로운 근무지인 우주 스테이션은 기본적으로 엄청나게 오래된 고물인데다가 이전에 관리하고 있던 데라즈 연합군의 수작으로 인해 기능이 마비되고 만다. 그래서 레셀은 자진해서, 스테이션을 수리하려는 가토 연방군에 ‘적극’ 협조하기로 한다. 하루라도 빨리 스테이션의 기능을 회복시켜 지상으로 휴가를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전기양
4.4(599)
지금으로부터 약 2천년 뒤, 아군인 연방군과 적인 제국군이 있고, 제3의 눈엣가시 우주해적이 날뛰는 광대한 별의 바다. 유서깊은 군인 가문 출신으로 본인도 연방 사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엘리트인 엘로이즈 피셔는 부임지로 향하던 도중부터 해적 습격 사건에 휘말리고 이어서 갑자기 사망한 상관의 뒤를 이어 전투기지의 대장으로 취임한다. ‘일을 잘하면 일이 끊이지 않는다’는 세상의 진리는 2천년 뒤 SF세계에서도 유효. 본업인 대장직 외에도
소장 4,5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