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뮤악
노블리
4.5(2)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외형으로 따지고 보면 알파에 가까웠던 베타, 민준은 모종의 사고로 오메가가 된다. ‘고자라니. 내가 고자라니……!’ 하루아침에 고자가 되었다는 충격도 잠시,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새로운 행성 탐사 도중 추락한 민준의 앞에 펼쳐진 것은, 다름 아닌 촉수밭!? 눈을 떠보니 이미 굴곡진 촉수들이 몸을 탐하고 있었고, 곧이어 아주 예쁘장하면서도 낯익은 남자가 말을 걸어왔다.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