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타
피아체
총 7권완결
4.2(100)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드강
FAINT 페인트
총 4권완결
4.3(31)
수년간 이어진 이상기후로 인해 점차 먹을 식량조차 줄어든 세계. 곳곳에 성행하는 약탈자들을 피해 삼삼오오 모여 아지트 생활을 하는 사람들. 사람이 모이는 곳엔 권력이 생기고 권력의 구조가 자리 잡은 곳엔 항상 빈부격차와 팽배한 갖가지 감정들이 존재하는 법. 당장 내일의 사활도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그저 평온한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목표인 수와 우연히 그런 수를 만나 감겨 버린 공들의 이야기. *** 넘어진 주아진을 내려다본 남자는 지체할 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100원
바다사막
블릿
총 2권완결
4.6(169)
#고수위단편모음집 #섹서로이드 〈폐기장〉 #다공일수 #원홀투스틱 #상식개변 #굴림수 #반항수 #장내배뇨 #모브플 #요도플 #전기 #방치플 “너네…, 인생 좆 되기 싫으면 지금부터 내 말 잘 들어. 이거 진짜 인간이야.” 폐기용 로봇들이 처리되는 낡은 폐기장. 폐기 차량에 섞여 폐기장으로 오게 된 연구원, 한기능은 그를 섹서로이드로 착각한 낡고 추레한 차림의 남자들의 눈에 띄어 험한 꼴을 당하고 만다. “어딜. 도망 가려고?” “흐아-! 하, 하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유자꽃
MANZ’
4.5(45)
“아직도 살아 있는 사람이 있네…….” 기계가 모든 것을 지배한 핏빛 세상. 망해 버린 세상에서 하윤은 이유도 모른 채 삶을 반복하고, 그 대가로 기억을 빼앗긴다. 지긋지긋한 고통의 끝에서 또 한 번의 죽음을 맞이하던 때. 모든 게 비현실적인 남자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 * * “나는 필드 중심으로 갈 겁니다. 살게 해 줄게요. 같이 가요, 나랑.” “……내가 뭘 믿고. 개수작 부리지 말고 꺼져요.” 그러나 의문스러운 상대의 거듭된 제안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000원
총 17화완결
5.0(54)
※ <데드램(Dead RAM)>의 19금 외전입니다. “아직도 살아 있는 사람이 있네…….” 기계가 모든 것을 지배한 핏빛 세상. 망해 버린 세상에서 하윤은 이유도 모른 채 삶을 반복하고, 그 대가로 기억을 빼앗긴다. 지긋지긋한 고통의 끝에서 또 한 번의 죽음을 맞이하던 때. 모든 게 비현실적인 남자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 * * “나는 필드 중심으로 갈 겁니다. 살게 해 줄게요. 같이 가요, 나랑.” “……내가 뭘 믿고. 개수작 부리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00원
총 103화완결
4.9(2,98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000원
허니트랩
BLYNUE 블리뉴
4.0(375)
#삼공일수 #게임빙의물 #겜찢공 #드래곤공 #능글스러운능욕공 #결벽증능욕공 #해맑은능욕공 #게임빙의했수 #인생나혼자산다수 #어느새정들었수 게임 속에 갇히고 나니 퀘스트들이 기승전떡인 것에 대하여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주변에 자신의 재산을 노리는 사람밖에 남지 않게 된 수영은 인간관계를 정리하고 ‘디 커넥터’라는 가상 현실 게임을 하며 지낸다. 퀘스트 하나 완료하지 않은 채로 낚시만 하며 현질을 일삼던 수영은 여느 때와 같이 낚시를 하던 중, 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