꼿발
BLYNUE 블리뉴
총 6권완결
4.7(4,294)
#입덕부정공 #친구로남고싶공 #헤테로공 #만원만주면대화해주는놈 #술고래수 #외향적이수 #짝사랑오래했수 #잠수탔었수 짝사랑 상대와 자취하게 되었다.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해외파견으로 염원하던 자취 생활을 시작하게 된 이태은. 하지만 기뻐하기도 잠시, 룸메이트가 차진헌이라는 걸 알게 되자 어떻게든 피하고 싶어진다. 진헌은 그의 오랜 짝사랑 상대이자, 일방적으로 연을 끊어버린 소꿉친구이기 때문. 3년 전, 술김에 충동적으로 고백을 전했으나 전혀 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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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솔
페로체
총 134화완결
4.7(6,381)
소꿉친구랑 잤다. 아니, 했다. 술기운에 핑핑 도는 머리를 짚고 몸을 일으켰을 땐 이미 모든 게 끝장나 있었다. 뒤집어지는 속이 혈관에 남은 술 때문인지, 십년지기 친구랑 관계가 끝장날지도 모른다는 심란함 때문인지 아니면 밑에서 끝장 나게 괴롭혀진 게 저놈, 안예준이 아니라 현지호 자신이라는 점 때문인지. 지호는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어젯밤에 너랑 나랑…… 잔 거 말이야. 너는 진짜 아무 생각이 없냐?” “생각? 있지. 어젯밤에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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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가막새
B&M
총 3권완결
4.5(1,994)
1권 『폭력의 잔재』 순수 감성 B&M 그 일흔네 번째 이야기.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이야기하지 못했던 그들만의 감성 스토리. 과거에 짝사랑했던 놈이 있다. 그놈에게 장렬하게 까였다. 그리고 현재. 나는 놈의 가정부가 되었다. ……솔직히 좋다. 친구의 소개로 고등학교 시절 짝사랑 차문호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게 된, 이라준 그는 문호와 은호 형제에게 뭔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는데 커다란 방. 단출한 가구. 싸늘한 공기. 서늘한 빗소리.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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