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팔번뇌
노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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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좋아하는 마음을 숨긴 채 태오와 친구로 지내고 있던 나무. 평소와 다른 태오 때문에 그의 집으로 향한 나무는 모든 것이 들통 났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세희가 그러던데.” “…….” “네가 씨발, 나를 좋아한다더라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무슨 말이라도 하려고 하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고, 어째서인지 자꾸 눈이 감기는데……. * “내가 오는 사람 막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 너는 왜 와 보지도 않고 가는 거야? 응?” 갸름하게 좁아지는
소장 1,000원
밀크허브
젤리빈
3.4(5)
#현대물 #오메가버스 #친구>연인 #신분차이 #재벌/사회 #감금 #오해 #질투 #하드코어 #재벌공 #강공 #능욕공 #개아가공 #집착공 #순진수 #소심수 #굴림수 #도망수 정하늘은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학교를 그만두려 한다. 그리고 그만두려는 마당에 평소 마음에 담고 있던 재벌 3세 이은호에게 고백이라도 해보려 다가갔다. 나, 너 좋아해. 의외로 그 한마디에 은호는 하늘의 뜻을 받아들이고, 이후 정신없이 그의 유혹에 빠져든다. 처음에는 이은호에
지뢰밭
4.0(2)
#현대물 #첫사랑 #친구>연인 #오해/착각 #질투/집착 #감금 #하드코어 #집착공 #강공 #능욕공 #개아가공 #순진수 #상처수 #순정수 #굴림수 연우와 해솔은 쌍둥이 형제다. 그러나 태중에서 해솔의 몸이 탯줄에 감기며 형 연우의 몸이 해솔의 하반신을 짓누르는 상태로 커가면서 상대적으로 해솔은 제대로 자라지 못해 태어나면서부터 장애를 안고 살게 된다. 연우와 해솔이 성인이 되는 동안 연우의 몸은 커다랗게 성장했지만 마음이 잘 자라지 못해 늘 위축
상태이상
노리밋
4.5(672)
#현대물 #판타지물 #헌터물 #질투 #감금 #친구>연인 #동갑 #오래된연인 #라이벌/열등감 #애증 #미인공 #다정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절륜공 #도망수 #얼빠수 #열등감수 #하드코어 6년째 연애 중인 오래된 연인 시언과 주한. 고등학생 때 시언이 S급 헌터로 각성한 이후 주한은 내내 열등감에 시달린다. 시언이 게이트 안으로 들어간 새 헤어짐을 고한 주한은 사흘도 안 되어 위치가 발각된다. 주한을 어딘가로 데려온
한품 외 4명
LINE
4.2(63)
※ 본 단행본은 5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앤솔로지입니다. 일부 작품에 폭력,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품 <아무것도 아닌> #후회공 #개아가공 #상처수 #무심수 “내가 지금도 좋다고 하면…… 나한테 올 거니.” 준과 정완은 고등학교 때 만나 서로 사랑을 했다. 그러나 3년 후, 준은 다른 사람이 생겼다면서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했다. 그토록 다정했던 준이 변했다는 사실에
소장 4,200원
따랴랴
텐시안
3.8(105)
※본 작품은 유사근친, 폭행, 감금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오메가버스 #다공일수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잔망수 #감금 #SM #하드코어 대학교 1학년 첫 방학. 본가로 내려가는 길, 잘 쓰지 않아 닫혀있는 공중화장실의 문을 열어젖혔다. “하아, 하아……. 혀, 형이야?” 안쪽에서 풍겨오는 이상하리만큼 달콤한 향기와 수상한 신음 소리. 끌리듯 걸음을 내딛자 나타난 것은 검은 천으로 눈을 가린 채
대여 2,100원(40%)3,500원
소장 3,500원
아날로지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0(313)
#친한친구공 #10년동안짝사랑했공 #첫눈에반했공 #이성애자수 #공맘몰랐수 #공증오했수 너를 바라보는 내 시선과 나를 바라보는 네 시선의 차이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총각파티를 하다 잠에서 깬 성현은 자신의 팔과 다리가 묶여있는 것을 발견한다. 앞에 있는 10년 지기 친구 재희가 자신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는 것으로 짐작한 성현은 할 거 빨리 하고 풀어주라고 말하지만, 재희의 분위기는 심각하기만 하다. 결혼식에 늦을까 마음이 급한 성현은 계속 풀어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핑크마스터
4.3(48)
#현대물 #친구>연인 #감금 #하드코어 #SM #질투 #시리어스물 #연하공 #집착공 #스토커공 #강공 #냉혈공 #연상수 #단정수 #소심수 #굴림수 종강 파티를 하고 난 후 정신을 차린 승현은 자신이 어느 방에 갇혀 있고, 손목에는 수갑이 채워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소리를 지르면서 도움을 청하지만, 아무도 대답하지 않는다. 다만 방 한가운데 카메라가 붉은 빛만을 깜빡일 뿐이다. 아래를 내려다본 승현은 소스라치게 놀란다. 벌거벗은 몸 위에 망사
봉블리
4.2(66)
#동양풍 #시대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열등감 #애증 #하극상 #신분차이 #복수 #질투 #감금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애절물 #냉혈공 #후회공 #능욕공 #집착공 #순진공 #헌신공 #츤데레공 #순정공 #상처공 #순진수 #소심수 #헌신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후회수 윤은 어엿한 양반가의 자제로, 무월이라는 종을 어릴 적부터 데리고 다녔다. 무월은, 윤의 아비가 그 가족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워서 모두 죽인 후,
이여름
(도서출판)수려한
3.4(46)
영진이 잡고 있던 팔에서 손을 내려 성현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는 자신에게로 끌어당긴다. 손끝에 심장이 닿았다. “난 아무것도 안 보여. 이 안이 너로 가득 차서 이제 한계야. 내가 어떻게 하면 이 마음이 너에게 전해질까? 이성현, 난 이보다 더한 짓도 할 수 있어.” 아프다. 영진의 시선에 닿는 모든 곳이 아팠다. 감정이 짙어진다. 밖으로 흘러나오고 또 튀어나오는 감정이 이리저리 굴러다니고 있었다. 봇물 터지듯 터져 그 끝을 보이지 않을 정도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