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오해/착각 #연예계 #친구>연인 #재회 #일상물 #잔잔물 #미인공 #무심공 #후회공 #순정공 #미인수 #적극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연극 배우로서 나름대로 탄탄한 입지를 굳힌 주인공. 그리고 같은 배우이기에 가끔씩 마주치는 후배 '녀석'. 사실 두 사람은 훨씬 어려웠던 시절 만나던 사이였다. 그리고 주인공은 왠지 자신이 그 '녀석' 을 이용하고 버린 것은 아닌가 하는 묘한 죄책감 같은 것을 느끼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