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불맛젤리 외 3명
스너그
4.3(3)
<그 오리 수인이 목덜미를 깨무는 이유> 핵불맛젤리 수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오리 수인인 민성은 육식계 수인에게 비정상적일 정도의 두려움을 품고 있다. 그런 그가 친하게 지내는 것은 초식계 수인들 뿐. 그 중에서도 같은 오리 수인이자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온 소꿉친구인 박하는 특별했다. "야, 자꾸 목 건드리지 말라고 했지?" 본능이 경종을 울렸다. 민성이 슬쩍 목덜미를 감싸며 투덜거리자 박하가 웃었다. "좋아서 그래, 좋아서." <유기견
소장 2,000원
한라
위트북
4.0(1)
요즘 시온을 미치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매일 밤 꿈속에서 시온을 덮쳐오는 소꿉친구 건우와의 야한 꿈! 잘생긴 얼굴과 완벽한 몸으로 꿈에서조차 시온의 혼을 쏙 빼놓는 건우. 그는 결국 룸메이트인 건우가 방을 비운 사이 유두 자위를 시작하는데……. * “흐아앙!” 시온의 허리가 크게 휘며 구멍이 쉴 새 없이 움찔거렸다. 뇌리에 직격으로 벼락이 꽂히는 듯한 쾌감이었다. 살아있는 것처럼 요동치며 자지를 쥐어짜는 감각에 주건우가 잇새로 신음을 흘리
소장 1,000원
한가린
희우
3.3(4)
#현대물 #친구>연인 #첫사랑 #배틀연애 #원나잇 #미남공 #능글공 #집착공 #후회공 #미인수 #까칠수 #츤데레수 #짝사랑수 #능력수 우리는 친구다. 유지하는 내 일상이자 숨이었고 대체 불가한 친구였다. “지하야. 나 외로워. 위로해 줘.” “미친놈.” 이별의 슬픔을 키스로 위로해 줄 만큼. 우리는 친구이지만 키스하고 친구이지만 숨을 나눈다. 윤리적 잣대는 이미 내버린 지 오래였다. “지하야. 나 너한테 박고 싶어. 그래야 안 슬플 것 같아.”
소장 1,900원
하보
체리비
4.6(309)
견원지간이나 다름없는 류호경과 백희원은 어느 날 수상한 동굴 속 결계에 갇히고 만다. “씨팔! 이거 왜 이래? 왜 안 나가져?” “재수가 없어도 유분수지, 왜 하필 저 새끼랑 있을 때.......” 설상가상으로 그 동굴에는 색향이 퍼져있어 이대로는 단전이 파괴될 위험에 처하는데....... “…도무지 집중이 안 된다고. 저 망할 색향 때문에…….” “그냥 우리끼리 해결해. 어차피 흥분만 가라앉히면 되는 거잖아.” “미친놈아! 정신 차려, 류호경
소장 3,400원
밀크허브
젤리빈
2.0(2)
#현대물 #게임물 #판타지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감금 #원나잇 #삽질물 #복흑/계략공 #강공 #집착공 #능욕공 #순진수 #까칠수 #도망수 하늘이 '게임' 이라는 단어를 스치듯 본 날 밤, 잠들었다 깨보니 게임 속 방이었다. 플레이어인 자신이 오메가가 되어 알파 남자 주인공과 연애를 하며 몸을 섞는 게임 속에 들어와 있는 거다. 게임 창에 뜨는 선택지가 맘에 들지 않아 계속 1번만 눌렀더니 도무지 게임은 끝나지 않고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간다
빠스락
블릿
4.6(288)
#하드코어 #능글공 #능욕공 #음란수 #얼빠수 #짝사랑수 #장내배뇨 #야외플 #낙서플 #배틀연애 구지환과 주세열은 신학기 처음부터 잘 맞았고, 절친이 되기까지 한 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 “뭐야… 이거 뭔데?” “뭐긴 뭐야. 정력주의 효과지.”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 왜 거기에 구렁이가 있는데?” 구지환이 야관문주보다 수 배는 세다고 갖고 온 정력주를 마시지 않았다면, 그걸 마시고 서로의 좆을 부비지 않았다면 이 관계는 계속 유지되었을
소장 3,500원
은곰자리
3.0(2)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친구>연인 #원나잇 #오해/착각 #인외존재 #코믹개그물 #사건물 #허당공 #다정공 #능글공 #초딩공 #허당수 #초딩수 #까칠수 친한 친구 사이인 승민과 재영은, 인적에 드문 곳에 있는 기괴한 성으로 향한다. 왜냐하면 몇 달 전 실종되었던 친구, 시우의 이름이 적힌 초대장이 그들을 그곳으로 인도한 것이다. 마치 뱀파이어나 드라큘라 백작이 나올 듯한 성 앞에서 잠시 망설이던 두 사람은, 친구에 대한 궁금함과 호기심에 성
소거기김밥
로튼로즈
4.6(64)
좀비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굴지의 대기업 w전자 사무실에 신입사원 둘이 갇혔다? 갈라진 둔부 사이의 쭉 뻗은 길로, 미끈한 자지가 몇 번이고 들락거렸다. 희운의 엉덩이 골로 자위를 하는 꼴이었다. 힘 조절이 안 되는 험악한 손은 진우의 여린 볼깃살을 있는 대로 그러쥐고 제 좆기둥에 문질러댔다. 손가락이 닿는 부분마다 퍼렇게 멍이 들었다. “나랑 하고 싶니.” “…그어어” 그어어라니 시발. 너는 그냥 입을 다무는 게 낫겠다. 바지를 벗어 던져
님도르신
4.3(18)
#서양풍 #판타지물 #친구>연인 #원나잇 #마법 #오해/착각 #인외존재 #코믹개그물 #동물공 #순진공 #천재공 #능력공 #강공 #허당수 #삽질수 #까칠수 #순진수 한 스승님을 모시고 마법을 배우고 있는 웨인스코브와 스미디온. 천재적인 능력을 가졌지만, 한곳에 집중하면 도통 다른 것에는 신경을 쓰지 못하는 너드 기질의 웨인스코브. 지금 그가 연구하고 있는 것은, 어떤 동물의 털을 집어 넣어 만든 약을 먹으면 그 동물로 변신할 수 있는 마법이다.
도혜은
3.0(1)
#현대물 #캠퍼스물 #대학생 #친구>연인 #원나잇 #최면/초능력 #달달물 #삽질물 #강공 #복흑/계략공 #능글공 #단정공 #순진수 #까칠수 #잔망수 #허당수 항상 수석만을 차지하며 친구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던 은재. 그러나 현욱이라는 편입생이 등장하면서 은재는 늘 차석의 자리에 머물게된다. 그렇기에 현욱을 보는 은재의 눈빛은 언제나 곱지 않다. 그러나 현욱이 워낙 예의 바르고 겸손하기에 은재는 마땅한 시빗거리조차 찾지 못하고, 현욱의 주위를 맴돌
겨울야구
뉴콕
4.2(33)
*본 작품은 단편 3종으로 구성되어 있사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복서가 힘을 숨김 #짝사랑 #연하공x떡대수 #후임x선임 #체육관에서 비루먹은 당나귀처럼 말라비틀어져 보이는 신입 하지빈. 블랙 회사를 다니는 탓에 수많은 후임을 눈물로 떠나보내야 했던 영하는 모처럼 키운 지빈마저 건강 악화로 퇴사를 하게 될까 매일같이 걱정한다. 지빈을 살찌워서 퇴사하지 못하게 잡으려던 세월이 어느덧 3년. 밥을 먹여 주고, 옷을 사 입히고, 업무를 하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