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물꾸멍 외 5명
로튼로즈
4.7(15)
<살인마 꽃집 사장님과 순경> 유부물꾸멍 온누리(32)는 치안이 안 좋은 동네에 어울리지 않게 카페를 겸한 꽃집을 운영하는 젊은 사장이다. 하얀 피부에 가느다란 몸에 시선이 자주 가는데, 최근 묻지마 살인이 빈번해져 동네가 흉흉한 가운데, 젊은 순경 헌성제(26)가 이 사건을 알고 주변을 탐색하다가 온누리에게 반한다. 온누리는 하루가 멀다고 찾아드는 헌성제에게 다정히 속삭인다. “그거 알아요?” “뭐 말입니까?” “저 벌써 세 번이나 봐줬어요.
소장 3,500원
보름딸
3.5(11)
※본 작품 내에 등장하는 모든 동물들은 수인이오니,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사슴과 나무꾼 #동양물 #순진수 #사슴수 #나무꾼공 #야외플레이 사냥꾼을 피해 도망치던 사슴은 나무꾼을 만나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나무꾼은 큰 돌 뒤에 숨어있으라고 했고 사슴은 그대로 따랐다. 안도하고 있는데 나무꾼이 큰 돌에 뒤따라왔다. '왜 들어오시는 거지?' 나무꾼은 서서히 사슴의 팔목을 잡았다. 2. 선인들과 사냥꾼 #동양물 #사냥꾼수 #선인공 #다공
소장 2,900원
새얀달
젤리빈
5.0(2)
#현대물 #캠퍼스물 #친구>연인 #재회물 #오해/착각 #질투 #잔잔물 #일상물 #다정공 #미인공 #대형견공 #순진공 #순정공 #순진수 #미인수 #소심수 #상처수 고등학생이던 시절, 불현듯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깨달은 강민. 그는 친구로만 여겼던 주한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만, 그 마음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리고 상처를 잊기 위해서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군대를 다녀온 강민. 그는 여전히 방황하는 마음을 가라앉혀 보려고 랜덤 채팅으로 한 사람
소장 1,000원
김조용한
뉴콕
4.1(54)
※18년도에 출간했던 <그냥 친구가 아니야>의 개정판입니다. 키스 당했다. 5년을 같이 지낸 친구 놈한테. 절대 그럴 리 없는 애는 나를 좋아한다는 눈을 하고, 나를 만지고 싶다고 한다. “키스하고 싶어.” “또… 또?” “싫으면 나 밀쳐내. 그럼 되잖아.” 대체 내게 왜 이러는지 이해할 수가 없는데, 그가 잘생긴 얼굴로 나지막이 속삭이자 나는 무력해졌다. “우리, 우리 친군데. 이상하다니까…. 이건… 너무 이상해….” “이상할 게 뭐 있어.
소장 2,500원
도발리스
4.7(6)
#서양풍 #판타지물 #인외존재 #오해/착각 #질투 #외국인 #친구>연인 #코믹/개그물 #사건물 #미인공 #순정공 #순징공 #초딩공 #집착공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헌신수 #능력수 16세기 유럽 지역에서 드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었던 의사이자 연금술사인 파라켈수스는, 낮에는 의사로서 사람들을 치료하지만, 밤에는 2층에 마련된 연금술 실험실에서 한 가지 실험에 몰두하고 있다. 그가 몰두하고 있는 일은 바로, 비물질들을 조합해서 인간을 만들어내는
은영
1.0(2)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오해/착각 #친구>연인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미인공 #다정공 #귀염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수 #소심수 #까칠수 가족에게 무관심해서 밖으로만 나다니는 어머니와 자신의 분노를 아내와 자식에게 폭력적으로 분출하는 아버지. 그런 환경 때문에 건우는 어린 시절부터 친척집 등을 전전하며 고달픈 삶을 살게 된다. 그렇게 해서 건우가 가지게된 인생관은, 혼자가 좋다는 것이다. 기숙사가 딸린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비로서
믿고거르는작가
2.3(4)
#현대물 #캠퍼스/학원물 #오해/착각 #친구>연인 #재회 #코믹/개그물 #까칠공 #능글공 #츤데레공 #미인공 #순정공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허당수 '유민두' 라는 평범치는 않은 이름을 가진 그. 이름 덕분에 고등학교 시절 내내 아이들은 그를 '민유두', '유두' 라는 이름으로 놀린다. 민두를 특히 많이 괴롭힌 것은 학교의 일진이자 부잣집 아들인 지환이었다. 이름 때문에, 그리고 지환의 괴롭힘 때문에 고통스러웠던 고등학교를 마친 민두는 대
영설재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3(88)
#거친면모를가진다정공 #어른스럽공 #미래가기대되는벤츠공 #너무나소심수 #예쁜데자기만모르수 #당연한듯열심히사는수 “그, 그런 말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예쁜 걸 예쁘다고 하지, 그럼 뭐라 그래?” 소위 이름 있는 집안 자제들 대부분이 거쳐가는 서문 남자 고등학교. 그곳에서 1학년을 있는 듯 없는 듯 무난하게 보낸 여준은, 2학년이 되어 지주한이 자신에게 자꾸 접근해 곤란하다. 조용하고 내성적이라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편하지 않은 여준은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블랙체리
체셔
총 1권완결
4.2(41)
#현대물, #오해/착각, #다정공, #호구수 모델지망생 세훈은 어느 날, 같은 모델 학원에 다니는 친구, 도준에게 프로필 사진 촬영권을 빌미로 어떤 부탁을 받는다. 집착이 심한 전 남자친구 희웅을 완전히 떼어내기 위해 자신의 새로운 애인인 척해달라는 것. “그래서 나보고 너랑 사귀는 척을 해 달라고?” “응, 걔 보는 앞에서 키스 한 번만 하면 돼.” 경상도 사투리 억양이 짙게 밴 강아지 상인 도준의 전 남자친구, 희웅. 희웅은 도준과 키스하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
마모레
B&M
3.8(30)
키워드 : 현대물, 학원물, 오해/착각, 소꿉친구, 친구>연인, 다정공, 짝사랑공, 순정공, 미인공, 초딩공, 집착공, 미인수, 소심수, 순진수, 상처수, 고아수, 일상물, 성장물 고등학생인 서윤은 4년 전 교통 사고를 당해 부모님을 잃었다. 모든 친척이 외면할 때 자신을 거둬 준 건 친구인 은성과 그의 부모님이었다. 서윤은 그런 은성의 말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다 가져.’ ‘내가 가진 거 다 줄게.’ ‘그러니까 울지 마. 내가 지켜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800원
김미미
#현대물 #키잡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일상물 #성장물 #연하공 #미인공 #귀염공 #적극공 #사랑꿍공 #순정공 #연상수 #다정수 #소심수 #순정수 선우와 해영은 같은 동네에서 오랜 시간 알아온 친형제나 마찬가지인 사이다. 대학생이 된 해영의 공부 역시 선우가 항상 돌봐줬다. 어느 날, 선우에게 해영이 걱정을 안은 표정으로 다가온다. 선우는 몸집이 작고 수줍음이 많은 해영이 언제나 걱정스러울 뿐이다. 무슨 일이냐고 묻는 선우에게 해영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