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페아
러스트
총 6권완결
4.3(71)
알파, 오메가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로 오메가버스 소설에 빙의해 버렸다. 하필이면 메인공에게 악행을 저질러 복수당하고 비참하게 죽는 서브공, 차은성으로. ‘여기서 죽으면 진짜로 죽을지도 모르는데, 내가 저지르지도 않은 일 때문에 파멸할 순 없어.’ 꿈인지 빙의인지 모를 상황이지만, 현실로 돌아갈 때까지는 살아남아야 했다. 그러기 위해선 메인공과의 관계 회복이 최우선이다. 하지만 결심과 달리, 계획이 마냥 순조롭지만은 않은데……. “오지랖 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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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4화완결
4.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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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491)
오늘봄
모드
총 4권완결
4.6(5,708)
기억에 남는 모든 순간은 온통 최태겸으로 가득했다. 최태겸은 우성 알파였지만, 오메가들의 도를 넘는 행동 때문에 유독 오메가를 싫어했다. 소꿉친구인 나는 자연스레 녀석의 유일한 안식처가 되었다. "네가 베타라 다행이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베타라서, 녀석의 곁에 있을 수 있단 사실에 만족했다. 그리고 뒤늦게 깨달았다. 이 마음이 결코 친구로서 가질 마음이 아니라는 사실을. 하지만 그해 겨울, 나는 오메가로 발현했다. * “……이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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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2화완결
4.6(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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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민트BL
총 2권완결
4.0(16)
#오메가버스 #소꿉친구 #혼혈공 #엉뚱수 #첫사랑 "너만 있으면 뭐든 게 다 잘 될 거라 생각했어. 근데 넌 아니었나 봐." 소꿉친구인 알파 최노아와 베타 유지하. 서로를 사랑하지만 그 누구도 먼저 고백하지 않는다. 지하는 노아가 먼저 고백하기를 기다린다. 노아는 지하가 자신을 좋아해주기를 기다린다. 그저 오늘도 기다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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