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다
페로체
총 4권
4.6(207)
술에 취해 잠들었다가 일어난 날 아침,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인 주시환과의 연애 계약서를 발견하게 되는 유차민. [서로 간에 감정이 생길 경우, 상기의 계약은 모두 무효가 된다.] 그러나 아래에 적혀 있는 특수한 조항에 낭패감을 느끼는데. 까짓것 뭐, 안 들키면 되지. 과연, 이 계약 연애는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까? 한시도 조용할 틈 없는 두 사람의 로맨틱 코미디!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오늘봄
에페Epee
총 4권완결
4.7(4,875)
지현(공)의 매니저로 7년을 일한 곽은호(수)는 어느 날 <내 매니저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하라는 제안을 듣는다. <내 매니저를 소개합니다>, 통칭 ‘내매소’는 연예인과 매니저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지 배우가 싫어하는 거 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지현이 사생활 노출을 꺼린다는 사실을 알기에 은호는 우선 제안을 보류한다. 그러나 당연히 거절할 거라고 생각했던 지현은 흔쾌히 ‘내매소’ 출연을 승낙한다. “너 또 잠수 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5,200원
허리디스크
BLYNUE 블리뉴
4.2(142)
#약배틀연애 #쌍방짝사랑 #청게물 #연예계물 #배우공 #오메가를홀리는페로몬공 #운명시스템거부하공 #회귀했수 #가상화폐라는보험있수 #배우수 #운명없수 서로 좋아해도, 운명이 아니면 안 되는 거야? 28세의 평범한 회사원이었다가 고등학생으로 회귀하게 된 남수하. 그저 평범하게(?) 과거로 돌아왔다고 생각했다. 당연히 비X코인 할 생각밖에 없었다. 돈이 아주 많다면, 배우가 되고 싶은 꿈도 소소하게나마 이룰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소박한 희망을 품고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구글리
B&M
총 3권완결
4.3(56)
* 본 작품은 커뮤니티와 팬 반응의 현실성을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맞춤법에 맞게 표현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며, 작중 등장하는 인물, 단체, 기업 등의 설정은 허구로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키워드 : 현대물, 연예계, 아이돌, 탑골, 복고, 1990~, 친구>연인, 쌍방짝사랑, 오래된연인, 다공일수, 질투, 오해/착각, 비밀, 천재공, 미남공, 무심공, 츤데레공, 순정공, 상처공, 후회공, 적극수, 잔망수, 얼빠수, 지랄수, 유혹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2,000원
낙울
블릿
4.6(1,225)
※ 작가님의 요청으로 10/29일자로 1,3권 표지가 변경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근데, 한아. 나 부모님 안 계시는 건 비밀 아니야. 대신 진짜 비밀을 말해 줄까.” 유일의 나긋한 속삭임이 허공을 부유했다. 강한은 입술만 달싹이다 수마에게 몸을 내맡겼다. 그의 진짜 비밀은 듣고 싶었지만, 남은 이성이 너무도 희미했다. 한유일의 물음이 현실인지 꿈인지조차 희미해져 간다. “좋아해.” 그러나 한순간. “내가 너 좋아해, 한아. 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1,900원
서루지
B cafe
총 2권완결
3.8(49)
#현대물 #삽질물 #달달물 #일상물 #친구>연인 #짝사랑 #오해/착각 #냉미남공 #다정공 #배우공 #연예계 #여우공 #짝사랑공 #미인수 #짝사랑수 #무심수 육 년 차 무명 배우 유단오를 한눈에 알아본 한준휘는 가벼운 마음으로 사인을 부탁한다. 이어지는 답은 승낙도 거절도 아닌 “저를… 아세요?”라는 물음. 이윽고 한준휘가 자신의 팬이라는 얘기에 유단오는 결국 울어 버리고, 한준휘는 그를 근처 편의점에 데려가 몇 마디 위로를 건넨다. 그러자 유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치수박코
M블루
4.2(193)
친구이자 매니저 그리고 12년 동안 짝사랑해온 윤해우의 섹스 파트너가 되었다. 해우의 가벼운 연애관을 아는 신월은 제 감정을 절대 드러내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는데. [본문 중] “신월아.” “…….” “내가 너에 대해 모르는 게 어디 있어.” 계절에 어울리지 않게, 봄바람 같은 따스한 입술이 귓불에 닿았다. 그 체온에 녹아 얼어붙었던 심장이 발밑으로 떨어졌다. 그렇게 무게를 견디지 못해 떨어져 버린 심장은, 그러나 너무 차가워 다시 주워들 생
소장 800원전권 소장 7,200원
황단팥 외 1명
WET노블
3.8(76)
‘이 세상 어느 누구도 고작 세 글자로 나를 흔들지 못할 거야.’ 턱시도 고양이 샤샤의 집사이자 전직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작곡가 김은석. 오래전 첫사랑이자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 린 준과 재회한다. 술렁이는 마음을 다잡으며 외면하려 해도 자꾸만 이끌리는 감정. ‘나는 탕후루 너를 기억하려고 애쓴 적 없어. 그런데 안 잊혔어.’ 한없이 다정한 린 준. 그리고 그에 절망과 희망을 반복하는 김은석. ‘준아, 사고는 사고야. 동정과 사랑을 구분해.’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