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삼맥
미열
총 3권완결
4.5(14)
[Web 발신] **0509 정나라 마법소년 기한 내 등록 필히 엄수 문의 커피家천원 “마법소년이요? 제가 언제요?” “그때 와이파이 쓰면서 개인 정보 입력할 때 ‘추후 마법소년이 되는 것에 동의하시겠습니까?’에 ‘예’ 누르셨던데요?” 어느 날 카페에서 와이파이 잘못 썼다가 팔자에도 없는 마법소년이 된 정나라. 그런데 상대해야 할 빌런이 ‘쓰레기’다? 마법 도구는 무려 빗자루와 쓰레받기. “안 돼요. 저 알바도 해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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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목하
BLYNUE 블리뉴
4.6(66)
#친구>연인 #수랑평생친구하고싶공 #다정해서유죄공 #고백후사라진수가미웠공 #공이랑친구하기싫수 #다정함에상처받수 #공잊기위해애쓰수 ‘네가 나 좀 도와주면 안 돼? 나 여기 적응하는 거.’ 강릉 토박이로, 평범한 고3 생활을 시작하려는 도윤. 그런 그의 반에 서울에서 재은이 전학을 온다. 도윤은 딱히 친하게 지낼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의외의 공통점을 찾은 두 사람은 도윤의 힐링 장소인 바닷가에서 함께 노래를 들으며 급격히 친해진다. 절친이 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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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로경
더클북컴퍼니
총 4권완결
4.6(49)
“네가 피아노를 볼 때, 어떤 눈을 하고 있는지 말해 줄까.” “나는, 연주자가 될 수 없어.” 대학 시절, 피아노과의 수석과 차석으로 늘 함께 엮이던 유현과 강찬. 하지만 음악계에서 알아주는 재벌인 MK 그룹의 후계자이자 누구하고나 두루 잘 지내며 능수능란하게 처신하는 유현이, 강찬은 왠지 모르게 정이 가질 않았다. 그리고 졸업 연주회 전날, 강찬은 괴한의 습격으로 손에 부상을 입는 바람에 졸업 연주회를 망치게 되고, 그대로 트라우마를 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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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
피아체
4.7(35)
대한민국 일등 로펌을 때려치우고 자신의 사무실을 차린 후 새 의뢰를 받은 변호사 이로운. 남편의 외도 상대라며 클라이언트가 보내온 사진 속엔 17년 전 고등학생 시절의 첫사랑 김희목이 있었다. “나 아세요?” 열아홉 그 시절. 소요의 중심에 있던 김희목은 왜 사라졌던 걸까? “김희목. 난 네가 걔를 죽이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 *** “너는 내가 반갑지 않아?” “……그따위 얘기나 하려고 알은체했어?” 희목이 피식 미소를 지었다.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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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박쥐
비욘드
총 7권완결
4.1(80)
[친구 신청 거절하는 방법.] ㅈㄱㄴ. 저는 싫은데 자꾸 친한 척을 해요. 어떻게 떨구죠? 내공 100 겁니다. ↳ 그렇게 싫으면 그냥 다른 애들 앞에서 공개처형 하셈. 좋게 해서 안 된다는데 별 수 있나. ↳↳ 어떻게 그렇게 잔인할 수가 있죠? 신고합니다. “젠장!” 어디서 별 거지 같은 답변을 달고 있어? *** 환생한 세계가 알고 보니 BL 소설이었다. 어쩐지 삼X도 엘X도 비X코인도 안 보이더라니…. 좌절된 주식 부자의 꿈이 눈에 아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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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노식스
나일
4.5(33)
부모님의 이민 결정으로 혼자 한국에 남기로 한 ‘대엽’은 아빠 친구의 집에 신세를 지게 되는데, 그곳에는 대엽과 동갑내기인 ‘지찬’이 있다. 대엽과 지찬은 어릴 땐 곧잘 어울렸으나, 나이가 들며 사이가 소원해진 편. 지찬은 집에 갑자기 굴러 들어온 대엽에게 까칠하기만 하고, 대엽도 이를 의식하여 지찬과는 접촉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동거인끼리 부딪칠 일이 하나라도 없을 리 만무하고, 대엽에 대한 지찬의 태도도 미묘하기만 하다. * [네가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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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한
총 8권완결
4.7(5,942)
복학생 이로빈(25)은 엄마의 제안에 따라 현재 같은 대학교를 다니는 복학생이자 소꿉친구인 남한결(25)과 같이 살게 된다. 어렸을 때 한 몸처럼 붙어 다닐 정도로 친했다는데, 이상하게 얼굴도 추억도 기억에 없다. 이로빈은 어색함을 없애 보려 친근하게 다가가 보지만, 남한결은 그런 이로빈을 보며 단번에 인상을 찡그렸다. 그리고 한마디했다. “미안한데, 나 게이야.” [발췌] “야, 그래도 스킨십 관련한 이 조항은 심했다. 말이 안 되잖아. 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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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연
B&M
4.3(118)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조직/암흑가, 대학생, 재회물, 로맨틱코미디, 미남공, 순진공, 다정공, 일진공, 찌질공, 노간지공, 굴림공, 낮져밤이공, 미인수, 계략수, 강수, 집착수, 짝사랑수, 얼빠수, 조폭수, 낮이밤져수, 일상물, 성장물, 공시점 찐따인 줄 알고 조폭 도련님의 삥을 뜯었다. 아니, 강제로 삥을 받았다. “아이고, 이런 찐따 새끼를 봤나.” 분명 내가 했어야 할 대사는 고개를 들어 올리며 피식 웃는 상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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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은
페르마타
총 2권완결
4.6(185)
대화장, 산 자와 죽은 자가 대화하는 곳. ***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인 이령의 소식을 오랜만에 들은 상문은 마음 깊이 남은 추억과 미련에 못 이겨 이령이 운영하는 공간, 대화장으로 찾아간다. 귀신과 대화를 나누도록 돕는 영매인 이령의 곁엔 감 냄새를 풍기는 귀신, 무국이 있었다. 상문은 이령이 잘 사는 모습만 확인하려 했을 뿐인데, 정신을 차려 보니 어느새 직원으로 채용되고 동거까지 하게 된다.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한 동거 생활. 그런데 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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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스러운
비숍
4.3(40)
가난해서 불행한 것인지 불행해서 가난한 것인지. 가난과 불행은 쌍둥이처럼 하나였고, 효수는 자신이 불행, 그 자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주변의 시선 중 다정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괜찮아? 아직 피 나는데.” 진심으로 걱정스럽다는 말투에 효수의 마음이 거칠게 뒤집어졌다. 곧고 선량한 얼굴에는 싱그러운 미소가 자리하고 있었다. 시선을 내려 가슴팍쯤에 자리한 명찰을 확인했다. 저와 같은 짙은 녹색 바탕에 흰 자수로 윤제라, 라고 적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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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어색열매
피플앤스토리
4.2(22)
#현대물 #힐링커플 #첫사랑 #순진공 #천연기념물공 #다정공 #적극수 #잔망수 #직진수 야영을 갔다가 산에서 길을 잃은 시운. 그런 시운을 구해준 것은 아버지와 단둘이 산속에서만 살아온 현준이었다. “이상해요. 시운 씨는 한번 눈에 들어오면 눈을 돌릴 수가 없어요.”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오며 만난 어떤 사람과도 다른 특별한 존재. 현준과의 짧은 시간이 시운에게 깊이 새겨진다. 집으로 돌아온 후, 시운은 현준이 보고 싶은 마음을 참지 못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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