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목하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6(66)
#친구>연인 #수랑평생친구하고싶공 #다정해서유죄공 #고백후사라진수가미웠공 #공이랑친구하기싫수 #다정함에상처받수 #공잊기위해애쓰수 ‘네가 나 좀 도와주면 안 돼? 나 여기 적응하는 거.’ 강릉 토박이로, 평범한 고3 생활을 시작하려는 도윤. 그런 그의 반에 서울에서 재은이 전학을 온다. 도윤은 딱히 친하게 지낼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의외의 공통점을 찾은 두 사람은 도윤의 힐링 장소인 바닷가에서 함께 노래를 들으며 급격히 친해진다. 절친이 된 두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복쩐쩐
문라이트북스
총 2권완결
4.4(37)
너를 잊기로 다짐한 날에, 나는 다시 정인림을 만났다. 군대 다녀온 이후로 복학한 학교에는 인림이가 없다. 이제 짝사랑 접으련다, 안녕. 쿨하게 인사하고 뒤돌았는데 도서관에서 그를 만난다. 친구 부탁으로 하게 된 사서 스태프 일인데 정인림과 단둘이 하게 생겼다. 몰래 지켜본 지는 어언 7년, 그에 대해 너무 잘 알아 모른 척 연기를 펼쳐 보지만 다가갈수록 꼬이고 오해만 쌓여 간다. 내 사랑은 이뤄질 수 없어서 더 안타깝고 더 완전한 것이리라.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네라프
텐시안
4.2(135)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폭력, 약물, 살인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키키는 제이의 노예이다. “키키. 주인님이 부르면 대답을 해야지. 응?” 제이가 그의 풍성한 음모를 쓰다듬자, 움찔하고 몸을 떤다. 누군가 만져준 적이 없으니 생소할 것이다. “……주인… 님?” 키키의 입에서 쉰 듯한 소리가 새어 나온다. “그래, 키키. 주인님.” 그의 미간에 잔뜩 주름이 잡힌다. “키키. 지금부터 사정할 때는 여길 만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