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단팥 외 1명
WET노블
3.8(76)
‘이 세상 어느 누구도 고작 세 글자로 나를 흔들지 못할 거야.’ 턱시도 고양이 샤샤의 집사이자 전직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작곡가 김은석. 오래전 첫사랑이자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 린 준과 재회한다. 술렁이는 마음을 다잡으며 외면하려 해도 자꾸만 이끌리는 감정. ‘나는 탕후루 너를 기억하려고 애쓴 적 없어. 그런데 안 잊혔어.’ 한없이 다정한 린 준. 그리고 그에 절망과 희망을 반복하는 김은석. ‘준아, 사고는 사고야. 동정과 사랑을 구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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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젤리빈
3.8(15)
#현대물 #질투 #오해/착각 #전문직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잔잔물 #수시점 #울보공 #소심공 #후회공 #순정공 #상처공 #소심수 #평범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상처수 #후회수 '나'와 '너'는 같은 동네에서 자라온 소꿉친구이다. 동성애자인 나는 이성애자인 너를 그저 바라보기만 할 뿐이다. 그런 나의 시선 속에서 오랜 시간 동안 너는 반복해서 여자들에게 상처 받는다. 동성애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