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형
텐시안
총 5권완결
4.6(11)
설레는 고등학교 2학년 새 학기, 새 학급. 평범한 학교생활을 꿈꾸는 김준영의 작은 바람은, 첫날부터 완벽하게 틀어져 버린다. “뭐야.” “아, 미안.” 개학식을 진행하기 위해 전교생이 모인 강당에서, 단짝 친구 박한석의 기습으로 문제아 김재우, 조승훈과 부딪치게 된 것. 그리고 그것은 불행의 서막에 불과했다. “나 박한석한테 첫눈에 반했다.” “박한석이랑 잘 되게 도와줘.” 김재우는 오랜 단짝 박한석에게 반했다며 오작교 역을 사주하고, “난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3,500원
유자꽃
모드
총 4권완결
4.5(346)
꼬꼬마 시절 만난 첫 번째 친구. 착한 말 한번 쉽게 해 주지 않으면서 누구보다 저를 소중히 여겨 주는 그, 서윤채는 권채현에게 늘 특별한 친구였다. [야나군대가] [아무래도 면제 아니니까 가긴 해야겠지. 언제 갈까] [오늘ㅎ;] [?] 그렇기에 이 감정을 자각한 순간, 너무 당연해 오히려 몰랐던 사랑을 깨달은 순간. 채현은 도망을 선택했다. “네가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야.” “내가 생각하는 게 뭔데.” “…….” “찔리는 게 있긴 한가 봐?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1,300원
클레어
문라이트북스
총 142화완결
4.9(3,183)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18년 소꿉친구 현규진에게 어느 날 갑자기 설렘을 느끼게 된 유원. 가족이나 다름없는 규진을 좋아하게 됐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 혼자 마음을 정리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몸이 약한 저를 걱정하며 늘 곁에서 챙겨 주는 현규진을 볼 때마다 좋아하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900원
양과양
B&M
4.2(93)
녀석이 돌연 유학을 간다고 말했던 그날, 이름 모를 감정에 휩싸여 가슴을 그러쥐었다. 그렇게 아무것도 모른 채 널 떠나보냈다. 그런데 8년 후 떠밀리듯 나간 개강 총회에서 기억 저편에 묻어 둔 녀석을 다시 마주쳐 버렸다. “저도 XX 중 나왔는데. 3학년 1반.” “……뭐?” “반장 김수겸, 나 모르냐?” 다시 만난 문성환은 날 지나치게 거리낌 없이 대했다. 애초에 우리 둘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았다는 듯이. “어디 보자…… 1번이 3번 귀 빨
소장 3,600원
묜수
젤리빈
3.6(5)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질투 #오해/착각 #SM #친구>연인 #오래된연인 #첫사랑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귀염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츤데레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얼빠수 민석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할 때마다 시준은 항상 지기만 한다. 그렇게 진 결과는 언제나 결박 같은 형태로 민석에게 몸을 대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시준으로서는 가위바위보를 포기할 수 없다. 중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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