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재
글로번
총 3권완결
4.4(263)
* 본 작품에서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지명, 기관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6팀, 전방 골목에서 좌회전합니다. 회색 옷에 검은 가방입니다. “2팀, 회색 옷에 검은 가방 발견.” 유난히 볕이 뜨거웠던 어느 여름날, 사기꾼을 잡기 위해 현장에 나선 형사 김도형은 용의자와 똑같은 옷을 입고서 사건 현장을 돌아다니던 무고한 시민 강수현을 습격한다. 식은땀을 흘리며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빌던 도형은 알지 못했다. “어쩌다 그 여성분께서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김쌀
더클북컴퍼니
총 6권완결
4.6(40)
“큰일이 난 것 같아요. 남의 것 탐내면 안 되는데 자꾸 눈이 가요.” “……거북이 주제에 이게 진짜 누굴 들었다 놨다 하려 드는 거야.” 세계적인 프리다이빙 선수 렌 웨버. 렌은 물속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하고 계산이나 셈에는 밝지 않은, 천진한 아이나 다름이 없어 그의 매니저인 니콜라스는 늘 렌 걱정에 노심초사 좌불안석이다. 그런 렌을 이미지 모델로 기용하고 싶다는 유명 스포츠브랜드 에스페츠로부터의 제안에 니콜라스는 드디어 '우리' 렌을 세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21,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