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오렌지
W-Beast
총 7권완결
4.1(316)
"평생을 지긋지긋하게 쫓아다니던 놈들에게 결국 잡아먹혔네."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로, 아토에게는 잇달아 안 좋은 일만 생긴다. 믿었던 큰아버지에게는 돈을 사기당했고, 이 세상에 남은 유일한 혈육인 할아버지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데다가 최근에는 간암까지 선고받았다. 때로는 너무 힘에 겨워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지켜야 할 할아버지와 자신을 유일하게 믿어 주는 친구가 있었기에 아토는 견딜 수 있었다. 할아버지의 신조처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1,400원
영수씨
비욘드
총 5권완결
4.4(627)
잘나가는 건축회사의 디자인 부 리노베이션 팀 김태라는 친구 형 차재익 대표의 낙하산 인사로 입사해 3년간 어째 말단사원. 그에게는 술김에 낯선 곳, 낯선 남녀와 아침을 맞이하면서 생긴 내용증명만 17통쯤. 술버릇으로 사람을 홀리는 재주를 두고 전생에 수절한 것 아니었을까 의심하는 동료도 있을 정도. 그 버릇이 발단이 되어 카사노바로 유명한 차재익 대표의 대리 승진 조건으로 씁쓸한 하룻밤을 보내기도하고, 사업부 마병희 대표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9,500원
토리타니 시즈 외 1명
리체
4.3(20)
여길 봐, 아주 뜨겁고 단단해졌어. 미인 서장 아키모리는 친구에게 배신당한 이후 일에 몰두하며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아키모리는 수사를 위해 방문한 러브호텔에서 미소년 색기 혼령 미나토에게 빙의당한다. 혼령에게 수사 협력을 조건으로 남자와의 하룻밤을 강요당한 아키모리! 게다가 혼령이 지목한 하룻밤 상대는 옛 친구이자 지금은 견원지간인 관리관 키리가야였다. 어쩔 수 없이 수치심을 무릅쓰고 키리가야를 유혹했더니, 웬걸! 의외로 유혹에 넘어온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