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랴랴
텐시안
총 3권완결
4.4(1,541)
‘필름 끊겼네, 씨발…….’ 수하는 술과 섹스를 좋아했고, 좋아하는 만큼 잘했다. 적어도 원나잇 한 오메가를 옆에 두고 필름이 끊길 정도로 멍청이는 아니었다. 바로 어제까지는. “너 누구야…. 약이나 챙겨 먹지? 히트 터진 것 같은데.” “수하야. 이 냄새, 내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나는 거야.” 평생을 우성 알파로 살아왔다. 우수한 배경, 학력, 외적으로도 모난 곳 하나 없는 완벽한 우성 알파였다. 마음만 먹으면 넘어오지 않는 오메가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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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순
고렘팩토리
총 4권완결
4.1(1,157)
[오메가버스, 계약, 재회, 강공, 능욕공, 집착공, 연하공, 다정공, 계략공, 재벌공, 미인수, 연상수, 임신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어릴 때 베타에서 열성오메가로 발현한 우연은, 저를 팔아넘길 게 뻔한 아빠를 피해 엄마와 도망간다. 이후 대학생이 된 우연은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느라 장학금을 타면서도 매일같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지만, 계속해서 불어나는 사채 이자를 감당하기가 어렵다. 그러던 와중 개강 총회에서 부모님이 예전에 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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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7화완결
3.8(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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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주
비욘드
4.5(3,807)
레스터 후작가의 후계자 에녹은 18세 생일을 며칠 앞둔 어느 날 베타에서 오메가로 발현하고 함께 있던 알파 러셀과 첫 히트 사이클을 보낸다. 오메가로 발현한 이상 에녹은 후작가의 후계자로서 누리던 모든 권리를 잃어야 하는 상황. 뿐만아니라 평생 베타로 살아온 정체성 때문에 오메가로서의 자신을 받아들이지도 못한다. 결국 에녹은 자신이 오메가로 발현한 사실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러셀을 제 곁에서 치워버리려고 한다. 8년 후,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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