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테오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3(119)
경찰대학을 졸업해 겨우 취직한 곳은 서부 경찰서의 확정자 관리부서였다. 여기서 확정자란 오메가와 알파를 지칭하는 말이다. 요새 온몸이 시들시들하게 아프더니만 오메가로 확정 판정을 받았다. 타 부서로 이동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알파와 파트너가 되란다. "아니 제가 까딱 잘못해서 우성 알파한테 덮쳐지면요? 그땐 어쩌시려고요?" "사실, 너보다 걔가 더 걱정이야. 네가 덮칠까 봐." 이런 썅. 민중의 휘어진 지팡이 같으니라고. *** 사건은 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짹짹2
텐시안
4.3(168)
※본 작품은 자보드립,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부터 혼자라는 감각을 알았을까. 작고 가느다란 뱀에게 자연은 무자비하고 두려운 곳이었다. 그리고 가장 두려웠던 것은, 저 높은 곳을 날아다니는 포식자. 그 메마른 삶에, 포식자의 날개를 가진 애새끼가 하나 침입했다. “뭐야, 백사우. 아침부터 완벽하게 차려입고 내려오다니.” “…제 잠옷 차림을 기대했나요?” “아니. 잘 때도 정장을 입고 잘
하나비
비하인드
3.4(11)
#현대물 #일상 #집착공 #다정수 #능력수 가진 건 남들보다 좀 잘 돌아가는 머리뿐. ‘독종’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혈혈단신 자수성가한 동네 가정의학과 병원 의사 이재하는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 들이닥친 남자들에게 끌려가게 된다. 듣도 보도 못한 돈을 내놓으라며 협박하는 남자들! 남자들의 정체는 바로 야쿠자였다! 이재하는 그 기세에 눌려, 야쿠자의 집에 입주 도우미로 들어간다는 말도 안 되는 제안을 수락하고 마는데...!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