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채
연필
총 2권완결
4.8(22)
가이드에게 인권이란 없는 세상에서 시오에게 지켜야 할 존재는 오로지 동생 테르뿐이다. 에스퍼의 성노예나 다름없는 ‘선별인’ 신세를 면하기 위해 애를 쓰던 시오는, 동생이 선별인이 되자 지옥이나 다름없는 에스퍼의 집으로 향한다. “누가 가이드를 흘리고 갔네?” 그러나 운 나쁘게도 동생보다 에스퍼, 에루티오를 먼저 맞닥뜨린 시오. 시오는 그에게서 벗어나려 하지만……. “이런 냄새로 여기 온 걸 보면 먹어 달라는 거 아냐?” “나, 나는 동생을 찾으
소장 900원전권 소장 3,150원(10%)3,500원
철푸덕
노리밋
4.4(119)
#가이드버스 #감금 #계약 #하드코어 #강공 #개아가공 #다정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가이드공 #미인수 #호구수 #굴림수 #동정수 #순진수 #에스퍼수 #요도플 #속박 괴수와 전투를 벌이다 복부에 관통상을 입은 채 도망친 지호. 가이딩이 부족해 폭주 위험에 다다른 데다가, 과다출혈로 의식까지 멀어지려 한다. 지호는 결국 생존을 포기하고 골목에 기대 죽음을 기다리는데, 그 순간, 기묘한 문구를 걸어 둔 가이드 사무소를 발견한다. 치료도 가능하다
소장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