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미스 외 4명
앰퍼샌드B
4.8(11)
1. 마지막 겨울, 첫 겨울 - 아라미스 [키워드] #시대물 #서양풍 #흡혈귀 #귀족물 #계약 #무심공 #연약수 #미남공 #미소년 #미남수 #냉혈공 #소심수 #희생공 #헌신수 #새드 #피폐 #집착 [작품 소개글] 모든 것에 있어 무심한 그가 죽음의 앞에서 마지막 삶의 흔적을 남기려는 누군가를 만났다. '아름다움'이라는 주제와 '일생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갈망은 무심한 그를 움직이게 만든다. 결국 얼어붙은 마음은 조금씩 녹게 되고, 무심함마저 사
소장 3,300원
지죤이세린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5(96)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진] [암캐 구멍 혼내주실 주인님 구해요♥] 술김에 짝사랑하던 선우현에게 야한 여장 사진을 보내버린 최규하. 다음날, 아침 댓바람부터 찾아온 우현에게 무릎을 꿇고 매달린다. “평생 눈앞에 안 보이게 꺼질 테니까 제발 소문만 내지 말아주라. 어?” 그러나 전혀 예상치 못한 뜻밖의 대답을 듣게 되는데…. “암캐 구멍 혼내줄 주인님 구한다며.” “어?”
소장 800원전권 소장 2,300원
팝시클
로튼로즈
4.6(7)
‟지금… 거부증을 고치는 대가로 제게 박아달라고 매달리란 말씀인가요?” ‟천박하고 직설적인 표현이군요. 하지만 나쁘지 않아요. 네, 박아달라고 부탁하고, 매달려 보세요.” 노아는 은근히 아래를 문질러오는 요하네스를 밀어내지 못하고 몸을 떨었다. 고민은 짧았다. 자존심을 내세우기에는 삶이 너무 절박했다. 여전히 노아에게 선택권 같은 건 없었다. 노아는 억눌린 목소리로 짓씹듯이 말했다. ‟박아…주세요. 알파를 만족시키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소장 1,000원
야로안
블릿
4.4(82)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는 중년 아저씨수 고수위 단편 모음집 〈XXX manny〉 #쌍둥이공 #미인공 #인성에문제있공 #떡대수 #함몰유두수 #3P #원홀투스틱 #배뇨플 #피스트퍽 #제모플 “초면이라 착하게 굴려고 했는데...어쩔 수 없네요. 후장 한번 뚫고 얘기해요, 아저씨.” 그럴듯한 직장도, 가정도 없이 일용직 생활을 전전하는 태욱. 어느날, 우연히 고액의 보모 구인 자리에 뽑히고. 첫 출근을 하고 나서야 자신이 돌볼 쌍둥이가 어린아이가 아닌
소장 4,200원
강청운 외 3명
딥블렌드
4.5(36)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등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선의> 빨빨이 #개아가공 #계략공 #능글공 #순진수 #호구수 #나이차이 #갑을관계 #고수위 #인외존재 #더티토크 제 몫을 해내지 못해 소멸할 위기에 처한 새끼 저승사자, 이수호. “감사? 후배님은 떡 치기 전에 그런 말을 해?” 그런 수호의 앞에, 저승사자임에도 상제라 불리는 위험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2. <낙원> 얼너리 #집착공 #계략공 #개아가공 #순진수 #상처수
소장 3,600원
이라또
마리벨
4.2(423)
감당하기 힘든 빚더미에 오른 사성. 궁지에 몰린 그는 이 상황을 타개해 줄 고등학교 친구 홍은기를 찾는다. 빚을 대신 갚아 주는 조건으로 은기는 열 번의 섹스를 제안하는데-. “나 아무한테나 이런 조건 안 걸어.” 결국 사성은 계약을 수락한다. 수렁에 발을 들인 줄도 모른 채. “제대로 해.” 은기의 손이 사성의 뒤통수를 지그시 눌렀다. 은기의 것에서 향긋한 바디워시 향기가 미약하게 났다. 눈을 치떠 그의 얼굴을 한번 보고 나서 입을 크게 벌려
강마롱
젤리빈
3.4(5)
#현대물 #계약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달달물 #사건물 #강공 #능욕공 #미인공 #무심공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단정수 #상처수 수형은 도서관에서 일하는 소심한 남자이다. 최근 애인과 헤어지고 실연의 상처에서 괴로워하는 그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자신의 정확한 집 주소로 주기적으로 택배가 배달된다. 그러나 자신이 주문한 적도 없는,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된 택배이기 때문에 수형에게는 귀찮고 짜증나는 일일 뿐이다. 택배를 보낸 의류
아오이 유유 외 1명
리체
3.4(14)
――저를 안고 전부 먹어치워 주세요. 당신의 일부로 만들어 줘요. 환락가 구천루(九天楼). 재앙을 불러올 악마의 제물로 선택된 남창 츠키하를 의문의 남자가 기루에서 빼낸다. 스스로를 나이트 워커라 소개한 남자의 이름은 레온. 일족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신부를 맞이해야만 한다. 그 역할을 요구받은 츠키하는 이름뿐인 신부가 된다. 불길한 종자로 태어나 한 번도 사람답게 살아 보지 못한 츠키하. 사람의 피를 마시는 고독한 존재 레온. 언젠가 끝나
소장 3,500원
핑크파우더
피아체
3.7(59)
청년악마실업 백만시대인 지옥! 악마의 기본 스팩이라고 할 수 있는 악(惡)의 부족으로 번번히 취직에 실패로 지옥인력에서 파견직 몽마로 전전하는 핀과- “도망친 동안 즐겁게 지냈어?” 용사가 걸음을 옮길 때마다 용사의 칼에서 피가 떨어져 내렸다. 용사의 검은색 셔츠가 눅눅하게 젖어든 게 보였다. ……물에 젖은 건 아닐 테니, 피일까? 피겠지. 기가 질렸다. 순간 이곳에 내가 내 발로 걸어 들어온 것도 잊고 주춤주춤 뒷걸음질 했다. 발밑에서 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