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니안느
블랙아웃
총 2권완결
4.5(12)
‘이제 견디기가 힘들어요. 외로워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 제발 아무나 좋으니까 나를 좀, 넘치도록 가득 채워 주세요.’ 제 1천계 샤마인 소재 수호국 소원처리부 한국지부 강남팀에 접수된 소원 하나. 상황도 야릇한 게 소원도 야릇하다. 하필 이 소원이 천계의 유일한 체리보이 천사에게 배정되다니. “빨리 지상 출장 신청해. 가서 원하는 대로 꽉 채워주고 와.” “선배……! 뭐, 뭘 채워요!” “몰라서 묻는 거 아니지?” *** "성연호! 이 머저리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카넬라
페르마타
4.4(192)
14세기 중세. 종교가 사상을 지배하고 무지했던 시기. 가난한 농가에서 악마의 상징인 쌍둥이로 태어난 루이스와 루이스 엑스트라. “힘을 원해. 제일 높은 곳에 올라설 수 있는 힘을.” 높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루이스는 엉터리 소환진으로 악마를 소환하고, 소환된 악마, 전쟁은 ‘고전적인 방법’으로 계약을 맺고 대가로 그의 쌍둥이 동생, 루이스 엑스트라를 제물로써 받아간다. 오직 쌍둥이 동생과 함께 밖으로 나가보고 싶다는 이유로 높은 사람이 되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