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장르
- 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소재
- 분위기/기타
총 7권완결
4.7(122)
“죽여줘.” 천 번이 넘는 회귀 끝에 저주를 품고 죽기로 결심한 순간, 마왕과 함께 지옥으로 떨어졌다. “원래라면 정신을 무너뜨리고 침실 뒤에 산채로 박제해서 걸어두려 했거든. 그런데 어디까지 견디는지 궁금해졌어.” 아. 이건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던 전갠데. “너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건 바로 나란다.” 이게 사랑이라고? 사랑을 발로 배웠나 보네. “이 망나니 새끼, 대체 뭘 하고 다닌 거야!” “용사님한테서 야한 냄새가 나네요.” 회귀를
상세 가격소장 1,080원전권 소장 17,280원(10%)
19,200원총 6권완결
4.6(338)
#노란장판 #나이차이 #떡대미남공 #미남수 #조폭출신공 #입이상스럽공 #능글까칠수 #후회공 #도망수 #혐관 #재회물 ※2000년대 초반 배경으로 폭력, 욕설, 호불호가 갈리는 저속한 표현, 유흥업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중 배경과 인물, 지역 및 단체는 모두 허구입니다. 칠경시, 럭키 성인 게임방에 딸린 쪽방에서 여자들 상대로 장사를 하는 주운. 여느 때처럼 장사하던 그에게 난데없이 조폭 같은 남자, 길주가 들이닥친다. “이름.” “…공
상세 가격소장 1,800원전권 소장 15,480원(10%)
17,200원총 5권완결
4.3(77)
소꿉친구랑 잤다. 아니, 했다. 술기운에 핑핑 도는 머리를 짚고 몸을 일으켰을 땐 이미 모든 게 끝장나 있었다. 뒤집어지는 속이 혈관에 남은 술 때문인지, 십년지기 친구랑 관계가 끝장날지도 모른다는 심란함 때문인지 아니면 밑에서 끝장 나게 괴롭혀진 게 저놈, 안예준이 아니라 현지호 자신이라는 점 때문인지. 지호는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어젯밤에 너랑 나랑…… 잔 거 말이야. 너는 진짜 아무 생각이 없냐?” “생각? 있지. 어젯밤에 좋았다는
상세 가격대여 1,650원전권 대여 8,250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총 6권완결
4.5(347)
“네 빚 갚았어, 이미.” 아버지의 빚을 갚느라 정신없이 살아온 서은호는 자신의 채권자가 된 동창 태신우와 12년 만에 재회한다. “그냥 없애준 거 아니야. 단지 네가 돈 갚아야 할 대상이 나로 바뀐 거지. 나랑 하자. 그럼 자유롭게 해줄게.” “…미친 새끼가.” 차라리 다른 이의 제안이었다면…. 태신우가 가장 친했던 친구이자, 제 첫사랑만 아니었다면. 12년 전에도 태신우와 서은호는 비슷한 계약을 했었다. “알바비 내가 줄게. 대신 그 시간
상세 가격대여 600원전권 대여 8,150원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6,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