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
라비앙
총 4권완결
4.8(601)
대제국 천릉의 군졸인 송제경은 어느 날 번국 ‘녹나무의 목자들’의 영지에서 심상치 않은 조짐을 목격하고 이를 조정에 보고하고자 도성에 이른다. “어?” “어제 내 좆 빨던 애잖아.” “아닙니다!” 거기서 천왕의 서자인 미남자 위령군 여헌을 만나고 그의 농간으로 녹나무 영지의 괴변을 조사하는 시찰단에 합류하게 된다. 그리하여 제경과 위령군을 비롯해 문관, 무관, 사제로 이루어진 여덟의 일행이 겨울 산행을 나서는데, 기이한 현상이 끊이질 않는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K쿠거
BLYNUE 블리뉴
총 6권완결
4.2(22)
#수의종자공 #원래는왕위계승자공 #누명을썼공 #수의사명모르공 #성신의왕수 #과거기억못하수 #사명을위해모든걸바친수 #엔딩주의 #이공일수 #쌍방짝사랑 *본 작품은 폭력적인 행위 및 강제적인 요소, 고문 등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혹한 운명 속에서 만난 유일한 사랑. 창조의 신 살라여 오라클을 불쌍히 여기소서. 창조의 신 살라의 성신 오라클은 살라가 내린 사명을 완수하기 여정을 하고 있다. 살라의 계시에 따라 렘펠과 만나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9,800원
꾸밍크
비욘드
총 3권완결
4.0(273)
무당인 어머니는 한빈이 신에게 잡아먹힐 팔자라고 했다. 하지만 잡아먹힌다는 것이 갑자기 나타난 호랑이에게 첫 경험을 잃는 것이라고는, 한빈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는데. “대가는 지불해야지. 그 비싼 호흡을 얻으려면 말이야.” 악신(惡神) 여우의 공격 때문에 김범호는 한빈의 호흡이 필요했다. 한빈과 입을 맞춰야만 몸 그릇을 유지할 수 있기에. 그 반대급부로 내미는 것은 다름 아닌 호랑이 자신의 양기(陽氣). 오만한 데다가 한빈을 마치 발정난 인간
소장 2,4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