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삼
북극여우
총 223화
4.9(9,182)
서해상에 발생한 균열을 수습하기 위해 투입되었던 헌터 ‘차의재’는 균열을 닫음과 동시에 바깥으로 튕겨져 나가 웬 쓰레기장에서 정신을 차린다. 극심한 허기를 느끼고 좀비처럼 이끌려 들어간 어느 해장국집에서 그는 자신이 8년 뒤의 대한민국에 떨어졌음을 깨닫게 된다. 언제 어디서 게이트가 열릴지 재난문자가 미리 알려주고, 던전에서 채집해 온 슬라임 ASMR 동영상이 유행하며 한가한 헌터가 A급 장검으로 택배 언박싱 방송을 하는 시대. 종말이 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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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하랑
피아체
총 529화
4.8(4,464)
전투 능력이 전무한 F급 헌터 최예현(수)은 스킬이라곤 자신 및 상대방의 상태창을 확인할 수 있는 것과 인벤토리를 여는 것밖에 없다. 최예현은 랭커 파티를 따라다니며 포션과 상태 이상 해제제를 시세보다 조금 비싸게 파는 것으로 돈을 벌었다. 그러던 중 지금까지 나타난 적 없는 초대형 포탈이 서울 상공에 출현한다. 이례적인 크기에 헌터 연합에서는 모든 헌터를 파견했으나, 보스룸에 도착하기도 전에 전멸해 버린다. 죽기 직전, 새카맣게 물든 예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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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부림
BLYNUE 블리뉴
총 165화완결
4.9(2,882)
#가이드버스 #일방적배틀연애 #파트너관계 #S급에스퍼공 #사연있는문란공 #연상인데존댓말공 #S급에스퍼수 #비밀가이드수 #삐딱까칠수 “아직 연인이 없다면 밤놀이 상대로 저는 어떠십니까?” 자신이 가이딩도 가능한 멀티 에스퍼임을 숨기고 살아가는 S급 에스퍼 진사윤. 그는 가까워지고 싶지 않았던 S급 에스퍼 한도훈과 임무를 나섰다가 커다란 위기에 처한다. 제 몸을 던져 위험을 막아낸 도훈은 끝내 폭주하고, 정체를 들킬까 봐 고뇌하던 사윤은 어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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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2)
김사다
톤(TONE)
총 10권완결
4.8(58)
#현대물 #가이드버스 #약피폐 #애증 #계약관계 #재회 #쌍방짝사랑 #가이드공 #배우공 #미인다정공 #가끔쎄하공 #정체숨겼공 #순애공 #계략공 #연상공 #짝사랑공 #후회공 #에스퍼수 #미남까칠수 #짝사랑수 #자낮수 #상처수 #연하수 에스퍼는 국가에 봉사하는 대신 충분한 가이딩을 보장받는다. 폭주 에스퍼를 제외하고. 한 번 폭주한 에스퍼는 불안정한 수치로 인해 언제 다시 폭주할지 모르는 시한폭탄과도 같다. 발현과 동시에 폭주하고 11년을 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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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배
블랙아웃
총 4권완결
4.4(122)
중도 하차한 소설 속에서 눈을 떴다. 비쩍 마른 몸에 누더기 같은 환자복. 어두운 감옥과 자신을 가둔 창살. 23살의 평범한 이태화는 소설 속의 동명 인물, 'S급 에스퍼 이태화'로 빙의했다. 10살에 불과했던 어린아이의 몸으로 16년 동안 가혹한 생체 실험과 세뇌를 버텨냈지만 여전히 현실로 돌아가지 못했다. 삶도, 죽음도 선택하지 못해 다만 무너져가던 와중, “앞으로 별다른 일 없으면 식사 같이 하는 걸로 해요.” 눈앞에 나타난 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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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라비앙
총 155화완결
4.9(2,844)
주말 밤, 친구와의 약속을 위해 번화가를 걷던 서원의 머리 위로 거대한 운석이 떨어졌다. 꼼짝없이 죽은 줄 알았으나 낯선 곳에서 홀로 눈을 뜬다. 그런 그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폐허가 된 모습의 서울이었다. 경악과 충격도 잠시, 서원은 이상한 생물체에게 공격당해 쫓긴다. 죽음의 문턱을 밟는 그 순간, 어떤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이 남자가 좀 이상하다. “일반인이 왜 여기 있지?” “……네?” 남자의 이름은 백락. 그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200원
총 145화완결
4.8(4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200원
총 13화완결
5.0(1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00원
슈가츄
툰플러스
총 5권완결
5.0(1)
초능력자가 지배한 세상. 화선은 가주의 명령을 받아 <사신 에이전시>의 스파이로 잠입하게 된다. 바깥출입이 자유롭지 않았던 그에게 에이전시는 새로운 세계였다. “내 사신 에이전트에 온 걸 환영해.” “다들 걱정하는 것 같지만, 난 그쪽이 스파이든 뭐든 상관없어.” “머리 아프게 이해하려고 하지 마. 이곳에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 게 될 테니까.” 능글거리고, 조금 이상한 보스만 빼면. 싸움 능력이 뛰어난 화선의 적응은 생각보다 쉬웠다. 보내는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3,100원
노을
3.6(11)
※본 작품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지역 및 기관, 단체와 무관합니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연준. 연예 기획사에서 주최한 할로윈 파티에서 강재현에게 실수를 저지른다. 그는 실수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는 대신 부축을 요구한다. 그리고 단둘이 남자마자 돌변하는데……. “무슨 향수 써요? 하아, 키스하고 싶은데.” 연준은 거부하고 싶었으나 알 수 없는 기운에 강재현과 원나잇을 하게 되고, 다음 날 눈을 뜨자마자 도망친다.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