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담
페로체
4.8(485)
섹스에 미친 흑마법사. 그게 세피드 트라비안의 별명이었다. 인큐버스와 계약해 되살아난 그는 남자의 ‘정기’를 흡수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강제 발정 상태에 접어들고, 결국에는 악마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었다. [<급구> 남자성기삽니다 - 알마데일, 142번지] 한 놈만 걸리라는 마음으로 주점에 붙여둔 종이를 들고 누군가 찾아왔다. 바로 ‘성기사’ 요한이었다 “자, 자지!” 발정상태의 세피드는 앞뒤 재지 않고 뛰어들었다. 순진한 척
소장 1,000원
장연
블랙아웃
총 3권완결
4.1(18)
비가 세차게 내리던 날. 명문가의 장남 서재염은 후계자 지목을 앞두고 암살자의 습격을 받는다. 그로부터 2년 후. 죽은 줄로만 알았던 서재염은 원래의 이름을 버리고 작은 마을에서 홀로 조용히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서재염은 버러진 법당에 100년이나 봉인되어 있던 이태하를 우연히 만나 그와 사랑에 빠지는 저주에 걸린다. 첫 만남에 조금 문제가 있었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목적을 이루고 저주를 풀기 위해 함께 여행길을 떠난다. 그 시각
소장 2,500원전권 소장 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