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치
페로체
4.3(7)
카페에 늘 찾아오는 손님을 몰래 짝사랑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수혁, 어느 날 갑자기 빚에 팔려 밤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에게 몸을 내어 주는 계약을 맺게 된다. 절망 속에서 그에게 유일한 위안이 되어 주는 것은 짝사랑 상대인 민준뿐. “거짓말은 지금까지 당신이 해 왔잖아요.” 밤에는 얼굴조차 보이지 않는 남자에게 유린당하고 낮에는 민준을 만나는 것이 유일한 구원이었던 수혁은 도망치기로 결심한 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소장 3,600원
배웅
피아체
총 2권완결
3.7(50)
#오메가버스 #현대물 #알파공 #재벌공 #오메가수 #트라우마수 #가난수 #도망수 * * * “적당히 즐기는 거로 해.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현대 사회에서 오메가들은 더 이상 임신을 할 수 없다. 바이러스로 인해 히트싸이클을 잃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태인에게는 아직도 히트싸이클이 온다. 그 사실을 7년 동안 잘 숨겨왔는데. 장태인은 어느 날 억제제를 잘못 먹게 되고 알파인 차주한에게 히트싸이클이 오는 것을 들켜 버린다. 차주한은 장태인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800원